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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에 대한 1395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하늘을 막아라, 안티 드론 시스템 일반적으로 드론(Drone)이라 불리는 무인항공기(항공안전법 시행규칙 제5조에 5항에 의한 무인동력비행 장치)는 “사람이 탑승하지 않고 원격조종 또는 사전에 입력된 프로그램에 따라 비행할 수 있는 비행체”를 의미합니다. 드론의 사전적 의미는 ‘꿀벌의 수컷’인데요, 1930년대 미 해군에서 개발한 표적용 무인 비행체를 드론이라 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무인항공기는 드론 외에도 UAV(Unmanned Aerial Vehicle), UAS(Unmanned Aircraft System)와 같이 다양한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초기 드론은 정찰, 감시, 관심 지역 촬영 및 목표 타격을 주목적으로 하는 군사용으로 개발되었으나, 이후 민간용으로...
- 블로그 [이벤트] LG CNS Fun IT Quiz 11월 LG CNS Fun IT Quiz 이벤트 LG CNS 블로그에 소개된 콘텐츠 내용으로 매 월 진행되는 Fun IT Quiz!11월은 ‘OX 퀴즈’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아래 문제를 보고 정답을 남겨주세요.참여해주시는 분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힌트 보기를 활용하시면 쉽게 정답을 맞힐 수 있습니다. 문제 및 힌트 보기 문제 1번 LG CNS는 지난해 5월 프라이빗(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모나체인(Monachain)’을 출시 후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블록체인 서비스 구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힌트 보기 클릭 문제...
- 블로그 우버 자율주행차 사고에 따른 자율주행 관련 기술적인 진화 지난 2018년 3월에는 우버 자율주행차의 보행자 충돌 사건이 있었습니다. 자율주행차에 의한 보행자 사망사고라는 안타까운 사고였는데요. 이 사고를 조사했던 미국 연방 교통안전 위원회(NTSB)는 지난 2018년 5월과 2019년 11월에 각각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보고서에서는 야간 상황, 도로에 갑자기 나타난 보행자 등 당시 상황에 대한 정리와 더불어, 우버의 기술적인 문제들도 언급하고 있는데요. 자전거를 끌고 가는 보행자를 초기에 적절히 인식하지 못했던 점, 최종적으로 자전거로 인식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 긴급 제동(AEB, Autonomous Emergency Braking) 기능이 동작하지...
- 블로그 주요 ICT 기업들의 Early 스타트업 발굴 전략 구글은 2012년부터 전 세계에 걸쳐 스타트업 육성 및 발굴을 위한 시설을 지역 거점별로 설립 중입니다. 영국, 이스라엘에 캠퍼스를 시작으로, 향후 한국, 브라질, 폴란드, 스페인 등으로 확대 중입니다. 각 지역에서 구글은 기본적으로 개발자들에게 초기 창업에 필요한 기술 지원 및 컴퓨팅 인프라를 지원합니다. 또한 구글 직원들로 구성된 기술 세미나 및 비즈니스 교육을 통해 창업자들이 실제 산업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교육을 병행하고, 스타트업 육성 기관을 상주 시켜 집중적인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 기업을...
- 블로그 기업 맞춤형 오픈소스 ‘이너소스’ IT 업계에서 오픈소스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더 이상 새로운 일이 아닙니다. 그 분야도 네트워크, 서버, 데이터베이스, 모바일, 사물인터넷 등 다양합니다. 하지만 내부 상황 때문에 오픈소스 도입이 어려운 기업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만약 기업 규모가 크거나 보수적인 기업이라면 더더욱 오픈소스 도입을 어려워하죠. 최근 이런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맞춤화된 오픈소스 문화가 퍼지고 있습니다. ‘이너소스’라는 개발론입니다. 성공한 오픈소스 전략을 기업에서 활용하자, 이너소스 개발론 이너소스(Innersource)는 특정 기술은 아니고 개발 방식이자 문화를 말합니다. 기업 안에서 소스...
- 블로그 영업 사원이 공장으로 달려간 까닭은? ”사람들이 정보를 찾는 이유는 불안감 때문이다.” 소설가 김영하가 어느 인터뷰에서 말하길, “사람들이 정보를 자꾸 찾는 것 건 불안감 때문이에요.”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불안하면 소설을 읽지 않는다고 했는데요. 소설은 우리 현실에 도움을 주는 어떠한 정보도 제공해 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반면에 영업 사원의 현실은 불안에 가득 차 있습니다. ‘고객에게 약속한 물량을 공급할 수 있을까?’에 대한 불안감은 그가 정보를 수집하게 만듭니다. ‘제품 창고에 현재 재고는 얼마나 있을까? 그러나 ERP 시스템은 못 믿겠다. 앞으로...
- 블로그 당신의 사업 아이디어를 어떻게 구체화할 것인가? 필자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1,000가지 아이디어 노트”에 아이디어를 기록합니다. 5년 동안 꾸준히 해오던 습관이죠. 지금까지 8권의 노트에 782개의 아이디어를 적었습니다. 그런데 수백 개의 아이디어가 기록되어 있음에도 세상에 빛을 본 것은 단 두 가지뿐 이었습니다. 카카오톡 채팅으로 홈쇼핑 상품을 주문하는 “톡 주문”과 인공지능(AI)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영어 회화를 배우는 “AI튜터” 입니다. 그 많던 아이디어들은 왜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까요? 일부의 아이디어는 이미 세상에 나온 것이었으며, 어떤 아이디어는 너무 설익어서 비즈니스로 성립할 수...
- 블로그 클라우드 보안 체계 수립 및 보안 모니터링 방안 최근 수년 사이에 클라우드 서비스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다수의 기업들이 기존의 On-premises 환경의 인프라를 부분적•전면적으로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 서비스 구축 시에 처음부터 모든 환경을 클라우드에 구성하는 사례도 점점 늘고 있어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수준을 On-premises 수준과 동일한 레벨로 보안 대책을 수립하고 적용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반면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는 “책임 공유 모델”이라는 논리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을 클라우드 사업자가 모두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일정 부분 책임을 나누어...
- 블로그 대화형 플랫폼의 미래, ‘다중 경험’이란 무엇인가? 지난달, 가트너는 2020년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10대 기술 동향 중 하나로 ‘다중 경험(Multiexperience)’을 꼽았습니다. 다중 경험이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웨어러블 컴퓨터(Wearable Computer), 멀티센서(MultiSensor)와 같은 기술로의 이동으로 인간이 기술을 인지하는 방식이 변화한 경험을 의미합니다. 가트너에 따르면, 전통적인 컴퓨터 인터페이스는 단일 상호작용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인간이 특정한 버튼을 눌렀을 때 그 버튼에 부여된 기능이 실행되는 식인 거죠. 이는 버튼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인간이 알고 있어야만 제대로 상호작용할...
- 블로그 협동 로봇의 진화 테크놀로지 분야 시장 조사 업체인 ABI 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산업계 협동 로봇 시장 추이’ 자료에 따르면 오는 2030년 전 세계 협동 로봇 시장은 118억 달러(약 14조 2,84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협동 로봇에 탑재되는 소프트웨어와 그리퍼 등 ‘EOAT(End-of-arm Tooling)’ 제품을 포함하면 협동 로봇 시장은 무려 240억 달러(약 29조 520억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협동 로봇 매출 비중이 전체 산업용 로봇 시장의 5% 정도에 그치고 있지만 2030년에는 29%까지...
- 블로그 클라우드 보안 사고 사례 및 보안 관리 책임 가트너(Gartner)는 2019년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의 규모는 2018년 1,824억 달러에서 17.5% 증가한 2,14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가트너는 2022년까지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규모 및 성장세가 전체 IT 서비스 성장세의 약 3배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내에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제2차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기본계획”을 공표하며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발전 의지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연평균 해외 23.1%, 국내 16.8%의 급성장이 예상됩니다. 미국, 영국, 일본 등은 중앙정부, 지방정부 등의 정보...
- 블로그 ‘알고리즘 저널리즘’은 뉴스 산업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애슐리는 필자가 재직하는 미국 대학에서 ‘저널리즘’ 수업을 듣는 학생입니다. 며칠 전 그녀가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숙제하러 스타벅스에 갔는데 월스트리트저널 신문 웹사이트에 접속해 무료로 뉴스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신문 산업이 많이 어렵다는데, 신문사가 독자를 늘리기 위해 스타벅스와 이런 방식으로 제휴하는 게 흥미롭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종이 신문을 읽지 않는 게 더 이상 새로운 소식이 아닌 시대입니다. 종이 신문이 과연 얼마나 생존할 수 있을까요. 전망이 밝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얘슐리가 말한대로, 실제로 세계의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