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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블로그에 대한 892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로 가는 열쇠, Cloud와 Edge 우리는 그동안 겪어본 적 없는 데이터 폭증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IT 시장 분석 기관인 IDC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 생산량이 2018년의 33ZB(Zetabyte)에서 2025년의 175ZB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데이터 폭증은 제조업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독일 지멘스의 암베르크 공장에서는 하루 평균 5000만 건의 데이터가 처리된다고 합니다. 공정과 설비에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발생시키기 때문입니다. 이토록 많은 양의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하고 처리할까요? 클라우드 컴퓨팅 vs 엣지 컴퓨팅 현재 주목받고 있는 클라우드 기술의 경우, 데이터를 클라우드(데이터...
- 블로그 통합 물류 센터의 운영 이슈와 최적화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017년 기준 78조 2,000억으로 2005년 10조 6,000억에서 연평균 약 20%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기존의 오프라인 유통 대기업들과 시장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는 온라인 쇼핑 업체 간의 경쟁도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유통 업체들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물류 센터의 통합화, 대형화를 통해 물류 비용을 줄이는 데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철저한 계획 없는 물류...
- 블로그 무인 배송은 집 앞으로, 유인 배송은 집 안으로 올해 초에 열린 CES 2019에서는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가 화제가 되었는데요. 자율주행 트럭, 자율주행차와 로봇을 이용한 배송, 제한된 공간에서의 배송을 위한 로봇 등 다양한 콘셉트가 선보였습니다. 원하는 물품을 목적지까지 빠르게 배송하는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는 현재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다만, 승객을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는 자율주행 서비스보다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에서는 차량 정차 지점에서 문 앞까지 배달하기 위한 추가적인 방법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드론이나 로봇을 이용한 자율주행 배송이 연구되고 있는데요. 최근에도 포드의 자율주행과...
- 블로그 모빌리티 혁명, 에어 택시 개발 경쟁 미국의 자동차 왕 ‘헨리 포드(Henry Ford)’는 1926년 7월 30일, 그의 63번째 생일을 맞아 하늘을 나는 자동차(Flying Car)인 ‘포드 플리버(Ford Flivver)’를 공개했습니다. ‘하늘의 모델 T(Model T of the Air)’라는 별칭에서 알 수 있듯이 포드는 1인승 비행기인 플리버가 자동차 대중화 시대를 활짝 열었던 ‘모델 T’처럼 하늘을 나는 자동차 시대를 열어줄 것으로 잔뜩 기대했습니다. 모델 T는 1908년부터 1927년까지 무려 1천5백만 대가 팔리면서 미국의 자동차 대중화 시대를 이끈 핵심 주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 블로그 LG CNS Fun IT Quiz 5월 이벤트 당첨자 발표 LG CNS Fun IT Quiz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께 더 많은 도움드릴 수 있는 LG CNS 블로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벤트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을 발표합니다. 아래 성함과 휴대폰 뒷자리 확인 부탁드립니다. 문제 1번 생산 현장에 도입된 비전 검사기는 고성능 카메라와 이미지 프로세서,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성된 시스템인데요. 카메라 렌즈와 조명을 이용해 적절한 이미지를 얻으면 이미지 프로세서, 소프트웨어가 작업 목적에 맞게 영상 처리 및 분석 과정을 거쳐 품질을 판정할...
- 블로그 고민되는 팩토리 보안 어떻게 해야 할까? 작년부터 많은 고객 그리고 전문가 그룹 내에서 화두가 되었던 질문이 “공장 보안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는 것이었습니다. 최근 제조업의 혁신을 가져올 스마트 팩토리가 국내•외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이 시점에 대다수의 제조업 고객은 생산, 제조에 스마트 기술의 도입과 함께 기존 및 신규 생산 공장에서의 보안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하는 고민을 깊게 하고 있습니다. 사실 IT 중심의 보안컨설팅 업무를 수행해 온 대다수의 보안 전문가들에게도 제조업 혁신을 가져올 Smart Factory 보안, 그리고 기존의 Legacy Factory...
- 블로그 양자 컴퓨팅 시대, 양자 암호 기술과 보안 2013년 미국 국가 안보국(National Security Agency) 요원이었던 에드워드 스노든(Edward Joseph Snowden)은 영국의 가디언지를 통해 미국 정부가 전 세계 통신망을 도청해왔다는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프리즘’이라는 비밀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국가 안보국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통화 및 인터넷 사용 기록을 무차별적으로 수집하고 사찰해왔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스노든이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2014년 1월 워싱턴 포스트는 미국 국가 안보국(NSA)이 인터넷 암호화를 거의 깰 수 있는 양자 컴퓨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노든의 폭로...
- 블로그 시작된 5G 시대, 어떤 미래를 보여줄까? 5세대 이동통신, 5G 시대가 열렸습니다. 5G는 4차 산업혁명이 만들어낼 혁명의 결과물이 가장 안정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해주는 정보통신 고속도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초고속, 초연결, 초저지연의 3가지 특성을 앞세워 혁명적인 생활의 변화를 끌어내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산업과 우리 생활에 어떤 변화를 보여주게 될까요? 변화 1. 자율주행차가 삶의 변화 이끈다 5G는 자율주행차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지금 LTE는 한국에서 지구 반대편으로 신호를 보내면 위성을 타고 전달되는데 0.1초 정도 걸립니다. 하지만, 5G는 0.001초 만에...
- 블로그 자율주행 기술 경쟁의 새로운 핵심, 딥러닝 “사람이 운전하면 자동차가 주행하는 방법을 스스로 깨우친다.”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인 comma.ai의 창업자인 조지 핫츠(George Hotz)가 딥러닝 기반의 자율주행 자동차를 선보이며 한 말입니다.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이 탑재된 자동차를 운전자가 주행하면 인공지능이 서서히 사람이 운전하는 방식을 깨우쳐 스스로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로 발전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실제 comma.ai는 지난 2016년 3월 이런 방법으로 4주 만에 자율주행 학습이 가능한 인공지능을 만들어 자동차에 탑재했으며 10시간 동안의 학습으로 기본적인 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해 냈습니다. 고가의 특화 센서를 사용하지 않고...
- 블로그 패스트푸드 기업이 IT 기술을 찾는 이유 패스트푸드(Fast food)는 소비자에게 빨리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식품류를 의미합니다. 간편함과 일관적인 맛을 제공하는 데에 목적을 두기 때문에 체인 사업으로 빠르게 확장했고, 대중적인 식품류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친숙한 것과 달리 정크푸드(Junk food)의 대표적인 범주로도 꼽힙니다. 어느 부위인지 알 수 없게 갈린 가공육, 맛을 가리기 위한 달고 짠 첨가물, 그로 인한 높은 열량과 당분은 성인병과 비만의 주원인으로 지적됩니다. 그래서 ‘패스트푸드는 건강하지 않다.’라는 인식을 바꾸고자 많은 패스트푸드 체인이 건강 캠페인을 수년 동안 펼쳤습니다. 트랜스지방을...
- 블로그 인공지능을 통한 품질 및 사고 예방 최근 IT 하드웨어의 발달로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저장•처리가 가능해지면서, 빅데이터 분석이나 인공지능 학습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보면, 범죄 데이터를 분석해 범인을 잡는 것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을 학습시켜 범인의 행동 패턴을 기반으로 살인이 일어나는 것까지 사전 예측해 범죄를 예방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조금 비약은 있지만, 이러한 기능들로 범죄 예방에서 벗어나, 범죄가 일어나지 않는 사회를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일들은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제조 기업 현장에서도 일어나고...
- 블로그 프로세스 혁신을 성공시키기 위한 조건 가끔 저의 글을 열심히 보시는 분들을 만날 때가 있는데요. 그분들께서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이 “누구나 전략 기획 고수가 될 수 있다” 연재 글을 통해 공부하신다는 겁니다. 제 글을 꾸준히 읽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름대로 전략 기획자, 컨설턴트(Consultant), 사업 개발(Business Development) 직군을 가지신 분들에게 공통으로 필요한 ‘논리적 사고’, ‘문제 해결 역량’, ‘커뮤니케이션 역량(문서 작성 기법)’ 등을 그동안 연재했습니다. 특수 직군을 가지신 분들의 ‘공통 역량’이라고 하지만, 실제 직장을 다니시는 대부분의 분이 가져야 하는 ‘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