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제조 기업이 되기 위한 핵심 업무별 DX 요구사항 특별강연

Manufacturing World Japan 2024란?

Manufacturing World Japan 2024 행사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전 세계 2,100개 이상의 관련 회사와 69,717명의 방문객이 한자리에 모인 글로벌 제조업 산업전입니다.

각 주제별 Expo 전시관뿐만 아니라, 일본의 대표적인 제조 트렌드와 선진 사례를 접할 수 있는 컨퍼런스도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연사 특강으로 알차게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LG CNS의 기업형 SaaS 브랜드인 SINGLEX의 김대성 상무가 연사로 초청되어 그 자리를 더욱 빛냈습니다. 이번 강연은 참가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며,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 깊고 풍성하게 만들었는데요. 지난 4월 Japan IT Week Spring에서 LG CNS 부스를 통해 첫 발을 내디딘 SINGLEX는 이번 Manufacturing World Japan에서도 제조업의 디지털 변혁(DX)을 주제로 청중과 긍정적인 소통을 이어갔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성장하는 SINGLEX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강 제조기업을 향한 핵심 업무별 DX 요구사항과 이를 위한 기업형 SaaS”

[最強製造企業を目指す中核業務別DX要件とそのための企業型SaaS]

강연은 제조기업이 갖추어야 할 핵심 업무별 지향점과 LG의 사례를 담아내어, 50분의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알찬 메시지로 가득했습니다. ‘모노즈쿠리(ものづくり,혼신의 힘을 쏟아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는 의미로 제조기업이 최고로 나아가기 위해 갖춰야할 정신을 의미)’ 기업이 되기 위해 필요한 [품질관리], [구매관리], [설비관리]의 요소들과 실제 사례를 상세히 소개했으며, 기업들이 고민하는 [사업기회/영업관리], [상담/필드서비스], [인사관리]의 방향성까지 구체적으로 다루어 청중들이 DX 전략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 많은 청중들이 강연의 알찬 구성 덕분에 기업의 당면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후기와 함께, SINGLEX와 지속적인 만남을 약속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DX EXPO Highlight

EXPO 전시장은 동관(East Hall), 남관(South Hall)에서 개최되었는데요. Hall을 이동할 때 셔틀을 제공할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했습니다. Design Manufacturing Solution Expo, Manufacturing DX Expo, Industrial AI/IoT Expo를 주제로 다룬 South Hall에서는 salesforce, servicenow와 같은 글로벌 솔루션들과 NEC, TOSHBA 등의 일본 전통기업들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모두 제조기업에 필요한 솔루션과 서비스가 어떤 것이 필요할지를 고민하여 부스를 마련한 점도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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