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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스토리
물류 혁신의 시작, LX판토스 BigData Platform
# 인프라
# 서비스
2023.12.14
LX판토스는 360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자, 기계, 화학, 정유, 건설, 유통, 식품, 에너지, 패선 등 다양한 사업군의 약 13,000여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입니다.



Pain Point

 

코로나 시기와 이커머스의 성장, 그리고 배송 관련 기술의 발달은 소비자들이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을 선택하게 만들었고 이에 물동량이 늘어나게 되고 배송 속도에 대한 기대 역시 커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인력 부족에 대한 고질적인 이슈를 개선하기 위해 물류 DX를 통해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LX판토스는 AI, 빅데이터와 같은 DX 기술과 물류플랫폼을 업무에 적용함으로써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Data Driven Company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데이터 경영체계 시스템으로서 Bigdata Platform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사업 및 운영 역량 강화를 통해 물류 산업에서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였습니다.
 


Solution

 

LX판토스의 데이터 경영 체계 확립을 위해 우선 데이터 축적을 통한 활용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내부 운영계에서 일부 가동된 데이터를 ODS(Operational Data Store)와 일부 목적별 Data Mart 구성을 통해 비즈니스 데이터를 축적하였습니다. 그리고 IT 부서 위주의 데이터 표준화와 데이터 품질 점검 지원 체계를 위한 데이터 거버넌스를 정의하였습니다. 이러한 데이터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통합 데이터 저장소와 데이터 분석환경을 위한 Bigdata Platform 구축, 데이터 카탈로그 서비스를 제공하고 데이터 정보에 대한 빠른 탐색 지원과 데이터 품질 관리를 위한 Data Portal을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기존 Dashboard를 개선하고 수작업 데이터 분석 작업을 시스템으로 반영함으로써 포워딩 Dashboard를 구축하였습니다.
 
 

Change

 

LX판토스는 Bigdata Platform 구축을 통해 데이터 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전사 관점의 데이터를 통합한 데이터 분석 인프라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Digital Transformation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시스템(GSI, WMS, CPS)의 필요 데이터를 수집 및 적재하고 차세대 세스템(NGFF)에 대한 데이터 수집 기능을 구축함에 따라 전사의 데이터를 통합한 Self BI 데이터 분석 환경을 통해 통합된 데이터 분석 활용 체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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