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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에 대한 60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멀티 클라우드 시대, 클라우드 서비스 ‘잘알’이 되려면? 지난해부터 전 세계적으로 창궐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언택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세는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포레스터 리서치는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규모가 2020년에는 3,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도입이 확대되면서 클라우드 관련 기술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고, 이에 발맞춰 매년 각 CSP(Cloud Service Provider)는 천문학적인 투자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자체 행사를 통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CSP들의 신규 서비스 경쟁은 클라우드 환경에... 2020.06.16
- 블로그 클라우드 도입 전 꼭 알아야 할 ‘클라우드 보안’ ② 지난 편에 이어 이번 연재에서는 클라우드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클라우드 보안 요소 세 가지 중 나머지 두 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전편 보기 2.클라우드 보안의 시작과 끝은 계정 관리이다. 2019년 1월 웰스파고(Wells Fargo)와 캐피탈원(CapitalOne) 등이 발행한 대출 및 저당과 관련된 수만 건의 데이터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건은 해킹이 아닌 관리자의 실수로 인해 계정 보안이 열리면서 데이터베이스 하나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례입니다. 1편에서 은행 예금과 개인금고 사례를 언급했듯이... 2020.06.09
- 블로그 디지털 혁신 하려면? 조직 문화 먼저 바꿔라! 이번 글은 조금 건방진 주제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조직 문화 혁신 없이는 지속적인 디지털 변혁(Digital Transformation)은 불가능하다.’입니다. 모든 일은 사람에 의해서 수행됩니다. 혁신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도구를 도입하거나 조직 구조만 바꾼다고 혁신이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결국은 사람이 변해야 다른 변화도 의미가 있습니다. 여러분 회사들의 조직 문화는 어떤가요? 사실 대부분의 회사가 디지털 혁신을 이루기를 희망합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면서 디지털 혁신에 성공하지 못하면 결국 시장에서 낙오할 것이라는 암묵적인 공식이 점점 현실에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20.06.05
- 블로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존재감 커지는 클라우드 아마존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버너 보겔스 박사는 지난 5월 13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아마존 웹 서비스(AWS) 서밋 코리아’ 행사에서 ‘지난 몇 달간 진정으로 새로운 기술의 시대가 펼쳐지고 있다.’라며 ‘올해를 기점으로 대부분의 조직은 클라우드 기반 환경으로 완전히 전환할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많은 기업이 전례 없는 수준의 시스템 확장을 경험했고, 클라우드 기술의 혜택을 누렸다는 것이 확신의 배경입니다. 실제 지난 몇 달간 재택근무를 하는 회사는 늘어났고, 개인들의 실내 활동도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단적인 예로 넷플릭스와 같은... 2020.06.03
- 블로그 클라우드 도입 전 꼭 알아야 할 ‘클라우드 보안’ ① ‘한비자(韓非子)’에 나오는 이야기 중에, 매독환주(買櫝還珠), 즉 상자만 사고 구슬은 돌려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초나라 사람이 정(鄭)나라로 진주를 팔러 갔는데 값을 비싸게 받으려고, 목란(木蘭)으로 상자를 만들어 좋은 향기가 나도록 한 다음, 온갖 주옥으로 화려하게 꾸며 장식했다고 합니다. 지나가던 정나라 사람이 시장에서 초나라 상인의 물건을 보고 마음에 들어 그 자리에서 상자를 사고 상자 속에 들어 있던 옥을 돌려줬다고 합니다. 이 고사는 화려한 겉모습에 현혹되어 중요한 본질은 놓침을 이르는 이야기입니다. 최근 기업에서 클라우드 환경을... 2020.06.02
- 블로그 두통 치통엔 ‘영통’? 코앞으로 다가온 원격 의료 시대 원격 의료(Telehealth)는 언젠가 보편화해야 할 주요 기술 동향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약 20년 가까이 개념으로만 머물러 있습니다. 그동안 시범 사례도 많이 생겼으나 보편화를 얘기하기에는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비단 국내 문제만이 아닙니다. 여전히 대면 진료가 주류이며, 기술적, 제도적 한계로 쉽게 나아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원격 의료는 환자가 의료 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는 명확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의료 종사자와 환자가 새로운 의료 시스템을 배워야 한다는 것, 보험 처리, 진료 결과에 대한 책임, 사생활 침해 등... 2020.06.01
- 블로그 이 속도 실화? 클라우드가 빅데이터의 ‘대세’인 이유 기업의 가장 기본적인 목표가 ‘오래 생존하는 것이다.’라는 말은 불변의 법칙입니다. 이를 위해 기업은 경영전략 전반에 걸쳐 ‘하나의 사업에 선택과 집중할 것인가?’ 혹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해야 하는가?’ 하는 두 가지 패러다임에 직면합니다. 빠른 비즈니스 환경의 속도 변화는 이 두 가지 패러다임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며, 생존하기 위한 도구로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고객과 시장의 변화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 민첩성과 적시 의사결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고객 가치 혁신의 도구로써 클라우드... 2020.05.19
- 블로그 직장인 자기 계발 습관, 작심삼일 방에서 탈출하려면 벌써 6월을 향해 달려갑니다. 새해에 계획한 계획은 잘 진행되고 있나요? 필자는 올해 자기 계발 목표로 새도잉 방식을 활용해 영어 말하기 올해 365시간, 총 1,000시간 돌파를 잡았습니다. 지난달에 200시간을 돌파했고 그 과정에서 습관 근육을 키우기 위한 3가지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방법 1. 정량적 목표를 잡아라 자기 계발 계획을 세울 때 흔히 ‘꾸준한 운동’, ‘영어 회화 마스터.’, 또는 ‘자격증 취득’과 같은 대상 자체를 목표로 세우는 경우가 많죠. 이 목표를 숫자가 포함된 정량적 목표로... 2020.05.15
- 블로그 코로나19로 주목받고 있는 의료 영상 인공지능 브라질 상파울루 지역에 8개 이상의 병원을 보유하고 있는 ‘프리벤트 시니어(Prevent Senior) 병원’은 우리나라 인공지능 업체인 루닛(Lunit)의 ‘루닛 인사이트 CXR(폐 비정상 소견 진단 보조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을 도입해 코로나19 의심 환자의 확진 여부를 진단하고 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흉부 엑스레이 영상을 단 몇 초 만에 분석해 폐렴 등 폐의 비정상 소견을 97~99%의 뛰어난 정확도로 검출해 주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입니다. 독자적인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의사들의 빠르고 정확한 판독과 진단을 보조할 목적으로 설계됐습니다. 폐 결절, 폐경화,... 2020.05.13
- 블로그 더 가볍게! ‘인공지능 다이어트’가 필요한 이유 오늘날 신경망을 깊게 쌓아 올린 딥러닝 기반 알고리즘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미증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층 신경망 연구는 하드웨어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더 좋은 성능의 알고리즘을 만들어내기 위해 각 기업 및 학계의 연구소에서는 더 강력한 최신의 GPU와 TPU를 사용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강력한 하드웨어와 전력을 쏟아부어야 만들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는 딥러닝 알고리즘. 우리 손엔 자그마한 스마트폰 정도가 쥐어져 있는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연구소에서... 2020.05.11
- 블로그 클라우드 도입에 따른 IT 거버넌스의 변화는 무엇인가? 코로나19로 촉발된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벌어진 ‘클라우드 대전’, 그 주인공은 바로 EBS 온라인 클래스를 제공하는 ‘MS 애저’와 e학습터를 제공하는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 이었습니다. EBS 온라인 클래스의 경우 1차 개학 시 사용자가 몰릴 것을 대비해 동시 접속자 수를 300만 명으로 늘리며 대비했으나 불과 27만 명 접속 상황에서 접속 불량이 발생하고 말았는데요. 결과적으로 NBP의 판정승으로 끝났지만 e학습터 역시 접속 지연 상황이 벌어지곤 했습니다. 온라인 클래스와 e학습터가 접속 장애를 일으킨 원인으로 늘어난 서버를... 2020.05.06
- 블로그 지금까지의 학교는 잊어라! ‘원격 수업’의 시작 “세계 역사는 B.C.(Before Corona, 코로나 이전)와 A.C.(After Corona, 코로나 이후)로 나뉠 것”이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세계는 평평하다. (The World is flat)’라는 책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토머스 프리드먼이 한 말인데요. 다시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는 정부 관계자들의 우려는 다소 섬뜩하기까지 합니다. 이제는 모두가 코로나19 이후의 시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야 할 듯합니다. 회사나 공공기관에선 재택근무가 ‘새로운 표준(New normal)’이 되었다면, 학교에선 ‘온라인 개학’, ‘원격 수업’이라는 말이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되었습니다. 지난... 202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