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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에 대한 122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보안동향]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 DX 필수템 ‘전자문서’ 1편 ‘전자문서’란 정보처리시스템에 의해 전자적 형태로 작성, 송·수신, 저장, 검색할 수 있는 정보로 생성된 문서를 뜻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원격근무 전환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흐름 속에서 종이가 사라지는 페이퍼리스(Paperless)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전자문서 관련 법인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 (이하 ‘전자문서법’) 개정∙시행 시기가 함께 맞물리면서 전자문서 산업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자문서의 전망 1. 긍정적 요인 전자문서법 개정을 통한 전자문서 효력 강화전자문서법이 2020년 6월 일부 개정되고 같은 해...
- 블로그 ESG와 DX의 만남! ‘Twin Transformation’이 궁금하다면? 글로벌 위기 상황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ESG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이에 ESG와 디지털 전환을 융합한 ‘Twin Transformation’이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번 웨비나에서는 Twin Transformation의 등장 배경과 글로벌 동향을 소개하고, 최적의 추진 전략을 선보입니다. 또한 마케팅 영역에서 각광받고 있는 ‘문맥광고’를 통해 마케팅 전략 수립방안을 전해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글 ㅣ LG CNS 홍보팀
- 블로그 LG CNS, 구글 클라우드와 DX 가속화 위한 전략적 협업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와 전략적 DX 협업을 통해 국내 대표 DX 선도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다집니다. LG CNS 대표이사 김영섭 사장과 구글 클라우드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CEO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Sunnyvale)에 위치한 구글 클라우드 본사에서 DX를 위한 업무협약 ‘DTP(Digital Transformation Partnership)’를 체결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가 국내 기업과 DX 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LG CNS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 엔터프라이즈 AI1) 시장 선점 △클라우드 AM(Application Modernization,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TX(Total Experience, 총체적 경험)2) 혁신...
- 블로그 LG CNS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DX용광로 ‘스마트시티’의 모든 것 [찐텐올라가는 DX기술시리즈] 스마트시티 1편 DX전문기업 LG CNS가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최강자 면모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는 AI·데이터, 디지털트윈 등 다양한 DX 기술이 녹아 들어 있어 ‘DX용광로’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LG CNS는 세종, 부산 등 대한민국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 사업에 모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설계 컨설팅 사업까지 수주하며 국가 DX사업을 선도해오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 최강자 입증한 LG CNS, 세종·부산 이어 인도네시아로 해외 첫발! LG CNS는 최근 인도네시아가 새 수도 이전 지역으로 발표한 보르네오섬...
- 블로그 DX 고민, LG CNS Entrue DX Foresight 2022에서 해결하세요! 매월 첫째 주 화요일에 여러분을 찾아가는 LG CNS Entrue DX Foresight 2022! DX 관점에서 기업이 당면한 문제를 이번 달 주제로 선정했습니다. 글로벌 성공 사례를 통해 엔트루가 제시하는 금융사의 Embedded Finance Service 플랫폼을 확인해보세요. 이와 더불어 중대재해처벌법의 특징과 이에 대응하는 DX사례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글 ㅣ LG CNS 홍보팀
- 블로그 고객의 디지털 취향을 디자인하라! LG CNS DCX웨비나 2022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고객은 디지털 공간에서 자신만의 취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인의 취향은 데이터로 고스란히 축적되고 있는데요. LG CNS DCX센터가 라이트브레인과 함께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고객경험설계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DCX 트렌드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글 ㅣ LG CNS 홍보팀
- 블로그 LG CNS, 물류로봇 구독 서비스 ‘RaaS’로 물류 고객DX혁신 경험 앞장 [찐텐 올라가는 DX기술시리즈] 스마트물류 3편 이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고객들의 주문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물류창고 시스템 구축과 다양한 물류로봇 도입이 대세로 떠올랐습니다. 실제 아마존, 구글, 알리바바, DHL 등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들이 로봇을 앞다퉈 도입하고 있는데요, 물류로봇에 AI(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DX혁신 기술이 융복〮합되면서 대중화를 넘어 지능화 시대가 본격화했습니다. 최근에는 증가하는 온라인 수요를 획기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서비스로서의 로봇(Robot as a Service, RaaS)’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RaaS는 IT업계의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 SaaS)’에서 탄생한 용어입니다. 물류센터에서 사람을 대신할 로봇을 임대하거나 상품을 정확히 분류해주는 등 고객이 필요한 특정 기능을 서비스 개념으로 제공하는 구독 비즈니스 모델을 뜻합니다. LG CNS, 로봇 구독 서비스 모델 ‘RaaS’로 물류로봇 상용화 이끈다 국내에서는 스마트물류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DX전문기업 LG CNS의 활약이 단연 돋보이는데요. LG CNS는 올해 ‘물류로봇 구독 서비스(RaaS)’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DX경험 혁신에 나서고 있습니다. LG CNS의 ‘RaaS’는 이커머스·유통·제조 기업들이 물류로봇을 구매할 때 지불해야 하는 수백억 원의 비용에 대한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탄생했는데요. 지금까지 기업들은 로봇 구입 비용을 한 번에 지출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는 물류 로봇 도입의 큰 걸림돌로 작용했죠. 그뿐만 아니라, 기업들이 로봇을 대량 구입해 사용한 경우에도, 예상보다 기대만큼 성과가 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구입한 로봇을 취소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기에 비용적인 측면에서 손해가 생겨 기업들은 도입을 망설일 수도 있습니다. DX신기술 총집약체 LG CNS ‘RaaS’ … ‘비용·운영 문제’ 단번에 해결! 그러나, 이제 LG CNS의 ‘RaaS’를 사용하면 고객은 더 이상 값비싼 로봇을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정해진 계약 기간 동안 월 단위 또는 연 단위의 구독료만 지불하면 로봇은 물론, 소프트웨어 관리 서비스까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비용 경제성은 물론 운영 효율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게 된 것이죠. LG CNS가 RaaS로 제공하는 물류 자동화로봇에는 △상품 보관, 적재, 이동 모두 가능한 큐브 형태의 물류 자동화로봇 ‘오토스토어’ △AI로 상품의 특성을 파악해 정확하게 집어 나르는 ‘AI피킹로봇’ △고정된 경로에서 반복적으로 상품을 운반할 때 적합한 ‘무인운송로봇(AGV, Automated Guided Vehicle)’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노르웨이 물류자동화 업체인 오토스토어는 전 세계 40개국,...
- 블로그 내 손 안의 IT 전문가! LG CNS 유튜브 상반기 ‘인기 콘텐츠 TOP 5’ 어느새 한 해의 반이 지나고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더위를 피하는 여러분만의 방법은 무엇인가요? 이번 글에서는 올해 상반기 LG CNS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콘텐츠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IT 트렌드와 DX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시원한 곳에서 LG CNS 유튜브 콘텐츠를 보며 더위를 날려보는 건 어떨까요? 아래 버튼을 눌러 LG CNS 유튜브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최신 IT 소식을 쉽고 빠르게 전해드리는 LG CNS 유튜브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로 여러분을 찾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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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스마트물류 선두주자 LG CNS,
첨단 DX기술로 ‘물류혁신’ 이끈다 [찐텐 올라가는 DX기술시리즈] 스마트물류 2편 DX전문기업 LG CNS는 IT신기술과 물류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컨설팅부터 설계, 구축, 운영까지 물류의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는 ‘Total Logistics Solution Provider’ 역할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LG CNS는 최적화 알고리즘, AI, 디지털 트윈 등 DX기술들을 자동화 설비와 결합해 국내 물류 자동화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데요,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8,100억 원으로 추정되는 지난해 물류자동화 시장에서 약 30%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물류센터의 역할은 소품종의 상품을 대량 보관하고, 이러한 상품을 다른 판매처로 운반하는 데 국한됐습니다. 그러나 최근 물류센터는 수만 가지 상품을 대량 보관하는 것은 기본이며, 단순한 물류 창고의 개념을 넘어 상품 적재부터 재고관리, 포장, 출하, 배송까지 처리하는 ‘풀필먼트 센터(Fulfillment Center)’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기업들은 스마트물류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IT신기술을 총동원하고 있는데요, 그 결과 기존 하드웨어설〮비 중심의 물류센터는 소프트웨어와 데이터가 중심이 되는 ‘디지털웨어하우스’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LG CNS, AI·물류로봇·디지털트윈 등 DX신기술로 물류센터 지능화 구현 스마트물류 영역에서 DX전문기업 LG CNS의 약진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LG CNS는 해당 물류 센터가 커버하는 지역 고객들의 누적된 주문 데이터를 분석하고, 알고리즘을 적용해 물류 센터 내부 프로세스를 최적화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LG CNS의 최적화 알고리즘은 직사각형, 정사각형 등 포장이 정형화된 상품들을 1개 박스에 최대로 담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상품별 넓이, 부피 등을 기반으로 한 박스 안에 여러 상품을 가장 많이 담아낼 수 있는 최적의 조합을 찾아내는 역할을 합니다. 그 과정이 마치 조각을 빈 공간 없이 쌓아 내려가는 테트리스 게임과 비슷해, 회사 내부에서는 ‘테트리스 알고리즘’으로 지칭합니다. 또한, LG CNS의 최적화 알고리즘은 해당 지역 고객의 누적된 주문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상품 공급 순서를 계산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1시간 동안 50명의 고객이 양파 1개씩을 주문했다고 가정했을 때 최적화 알고리즘이 없는 환경에서는 고객 주문을 처리하기 위해 최악의 경우 양파를 1개씩 최대 50번 이동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알고리즘이 있을 경우에는 양파 50개를 한 번에 옮길 수 있게 됩니다.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작업자는 물품을 이동시키는 횟수를 줄일 수 있게 되고 그만큼 일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최적화 알고리즘으로 근무환경 개선, IoT센서로 24시간 설비 감시 LG CNS는 이러한 최적화 알고리즘을 통해 업무 효율성 향상은 물론 근로 환경도 개선하고 있습니다. 물류 센터에서 상품을 분류하는 근로자들의 작업 시간을 균등하게 맞추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몇몇 작업자에게 복잡한 상품 분류가 집중되지 않도록 업무를 분배합니다. 시간 단위로 고객의 누적된 주문 데이터를 분석해, 복잡한 주문이 몇몇 작업자에게만 몰리지 않게 업무를 배분합니다. 작업자 개개인별로 편차 없이 균등한 업무 시간이 주어지게 되면서 근로자의 업무 능률 향상은 물론 생산성 증대 효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LG CNS는 상품이 이동하는 컨베이어벨트, 배송 박스를 권역별로 분류하는 분류기 등 물류센터의 주요 설비를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기술도 갖췄습니다. 진동을 감지하거나 온도습〮도를 체크하는 IoT 센서를 포함해, 수천 개의 카메라와 센서를 주요 설비에 장착했습니다.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바로 통제실의 컴퓨터 모니터 화면에 띄워줍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실제 장비를 컴퓨터 모니터에 3차원으로 구현하기도 하는데요, 이상 상황 발생 시 바로 모니터에 알람이 울리고 즉각적인 조치를 할 수 있어, 배송 지연이나 배송이 불가한 상황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술은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 LX판토스와 국내 한 식자재 유통기업 물류센터 등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AI솔루션으로 상품 담기부터 물품검수까지 단번에 해결 자동화 단계에서 한 단계 올라선 지능화를 위해 AI화물분류, AI피킹로봇, AI물품검수 등 AI솔루션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트럭에서 하차된 박스는 물류센터에서 입고되는 순간부터 분류 작업을 거치게 됩니다. 크기와 형상별로 박스를 분류하는 작업으로, 그동안에는 전적으로 사람이 해당 작업을 수행해왔습니다. AI화물분류는 AI이미지 인식 기술을 통해 대형, 중소형, 이형(異形) 등 세 가지 타입으로 박스를 자동 분류합니다. 하나의 컨베이어 벨트가 세 갈래로 나눠지는 지점에서 적용되며, 정확도는 99.8%에 달합니다.... - 블로그 AI 활용 트렌드, 여기서 확인해보세요! 맥락과 취향을 이해하는 인공지능(AI)이 궁금하신가요? LG CNS Entrue DX Foresight 2022에서 인과적 관계를 이해하는 AI 활용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8월 웨비나에서는 여러 AI기술의 적용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Entrue컨설팅만의 인사이트를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글 ㅣ LG CNS 홍보팀
- 블로그 디지털트윈, AI 장착하는 정부세종청사…디지털청사로 변신! 정부세종청사가 디지털트윈, 5G특화망, AI, 빅데이터 등 DX신기술 기반의 디지털 청사로 탈바꿈합니다. LG CNS는 행정안전부가 발주한 ‘스마트 정부청사 통합관리체계 구축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2023년 4월까지 국내 최대 규모(연면적 19만평, 62만9천㎡) 청사인 정부세종청사를 디지털전환(DX)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를 위해 LG CNS는 △디지털트윈 △5G특화망(이음5G) △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AI 통합 관제시스템’을 구축합니다.이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통해 가상 공간에 실제 정부세종청사를 3D로 구현해내는데요. 이 공간 안에서 관리인 아바타가 소방, 전기, 조명 관련 시설물 상태를 점검하는 ‘아바타 순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정부세종청사 관리인이 아바타가 지하 2층부터 지상 12층까지 순찰하도록 설정하면, 아바타는 전층을 확인하며 구역별 전기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조명 밝기 수치 등을 확인합니다. LG CNS는 정부세종청사에 이음5G를 적용합니다. 정부세종청사는 통신사 이동통신망이 아닌 별도의 전용 주파수를 이용해 데이터 보안을 강화할 수 있게 됩니다. ‘AI 통합 관제시스템’은 AI, 빅데이터 기반의 ‘이상감지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AI는 인물 성별, 소지품 유무, 차량 종류 등 약 60종의 지표를 활용해 정부세종청사 안팎의 2,000여개 CCTV에 촬영된 모든 영상을 분석하는데요. 정부세종청사 관제실에서는 AI가 분석한 시설물·보안 관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화재, 무단침입 등 이상상황 신속 인지/알림 △시설물 이상감지 등을 할 수 있게 됩니다. LG CNS는 DX신기술을 총망라한 ‘AI 통합 관제시스템’을 ‘시티허브 빌딩(Cityhub Building)’ 플랫폼을 통해 제공합니다. ‘시티허브 빌딩’은 LG CNS가 자체 개발한 통합관제 특화 플랫폼으로 빌딩, 공장 같은 대형 건물의 데이터 수집, 설비 관리·제어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담고 있습니다. 향후 정부세종청사는 ‘AI 통합 관제시스템’을 이용해 이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화재 발생 시 △화재 위험 알림 △화재 발생 지점 정밀 감시 △비상출구 현황 안내 △소방장비 목록 제공 등이 가동돼 비상 대응 체계를 수립할 수 있습니다. LG CNS는 보안성과 편의성을 갖춘 워크스루(Walk-Through)형 출입 게이트도 구축합니다. 모바일공무원증 앱 인증, AI얼굴인식을 결합한 복합인증 방식을 도입하는데요. 정부청사 근무자들은 앱을 켜고 출입 게이트를 지나가기만 하면 됩니다. 마스크를 착용해도 AI가 정확하게 얼굴을 인식해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LG CNS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얼굴 위변조 방지 기술 인증’을 보유한 씨유박스(CUBOX)와 컨소시엄을 구성했습니다. 전세계 30여개 기업만 이 인증을 받았고, 국내에선 씨유박스가 유일합니다. LG CNS는 세종을 포함한 서울, 과천, 대전 4곳 정부청사에 워크스루형 출입 게이트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LG CNS는 대한민국 첫 스마트시티인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을 맡아 최근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했습니다.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을 적용한 디지털 신도시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LG CNS 스마트SOC담당 유인상 상무는 “정부세종청사의 디지털전환을 통해 보안·관제·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대국민 편의까지 향상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물, 모빌리티 등 도시를 구성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경험을 혁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글 ㅣ LG CNS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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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LG CNS, 클라우드 전환 넘어
‘AM’으로 화룡점정 [찐텐 올라가는 DX기술시리즈] 클라우드 3편 LG CNS가 클라우드 서비스의 핵심인 AM(Application Modernization,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통해 고객 DX경험 극대화에 나섰습니다. LG CNS는 2019년 ‘퍼블릭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을 공표하고,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LG CNS, AM시장 주도…’AWS·MS·구글’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 최근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에 따라 AM시장이 새롭게 열리고 있는데요,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국내 AM시장 규모는 2021년 약 1조6000억원에서 오는 2025년 약 2조6000억원 규모로 커질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LG CNS는 클라우드 기술 역량과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프로젝트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IT시스템의 클라우드 이전뿐 아니라 AM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실제로 IDC에 따르면 LG CNS는 2021년 국내에서 가장 많은 AM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AM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한 최신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것을 말합니다. 짧은 시간과 적은 비용으로 고객의 요구사항과 시장 트렌드를 즉각 비즈니스 시스템에 반영할 수 있게 만드는 기술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애플리케이션이란 기업의 회계 시스템, 스마트폰 앱, 쇼핑몰 사이트, AI챗봇 고객센터 등 실제 고객들이 사용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LG CNS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클라우드 등 글로벌 사업자들과협력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 사항을 민첩하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AM을 위해서는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최신 기술, 일하는 문화, 전문가 조직 등이 종합적으로 뒷받침돼야 합니다. LG CNS는 시장의 요구사항을 민첩하게 반영하고자 AM 3대 필수 요소인 MSA(Microservice Architecture), 데브옵스(DevOps), 애자일(Agile) 등을 적극 활용하며 고객에게가장 효과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LG CNS, AM 3대 필수요소 ‘MSA·데브옵스·애자일’ 등 최신 기술과 방법론 활용 AM사업의 필수 요소로 꼽히는 MSA는 애플리케이션을 여러 개의 마이크로 단위 각각의 서비스가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게 만드는 기술입니다. 시스템변경이나 업데이트 시 각각 수정/변경이 필요한 부분만 개별적으로 떼내 작업할 수 있어 신속성, 독립성, 편의성이 높습니다.항상 최신의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LG CNS는 성공적인 MSA 이행을 위해 초기 MSA 접근 전략부터 이행, 유지, 보수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MSA 접근 전략을 도출하고, 도출된 후보 서비스 가운데 MSA 적합한 서비스들을 찾아냅니다. 이후 점진적이고, 반복적인 개발 방식을 통해 서비스의 배포와 운영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정립합니다. 기존 대다수의 시스템은 모놀리식(Monolithic)이었습니다. 즉 시스템을 구성하는 수백개 이상의 서비스가 서로 얽혀 하나의 덩어리처럼 이뤄져 있었습니다. 이에 1개의 서비스만 장애가 생겨도 전체 시스템이 다운되거나, 시스템 전체를 새로 구축해야만 했는데요, 이는 기술 트렌드와 고객 수요, 시장 변화를 빠르게 반영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MSA는 금융사 애플리케이션을 △불편사항 접수 △요금 확인 △가입상담 등의 서비스로 나눠 이중 한 개 기능에 장애가 발생해도 나머지는 정상 작동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스템 전체를 수정하지 않고도 개별서비스만 독립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어 고객 요구사항을 하루에도 여러 차례 실시간으로 반영이 가능합니다. AM의 두번째 요소인 데브옵스(DevOps)는 각각 개발과 운영을 뜻하는 ‘Development’와 ‘Operation’의 합성어입니다.이는 IT 기술 반영 속도를 높이고 서비스 안정성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 담당자와 운영담당자 간의 소통, 협업, 통합, 자동화를 강조하는 개발 방법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