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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에 대한 1297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영업 사원이 공장으로 달려간 까닭은? ”사람들이 정보를 찾는 이유는 불안감 때문이다.” 소설가 김영하가 어느 인터뷰에서 말하길, “사람들이 정보를 자꾸 찾는 것 건 불안감 때문이에요.”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불안하면 소설을 읽지 않는다고 했는데요. 소설은 우리 현실에 도움을 주는 어떠한 정보도 제공해 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반면에 영업 사원의 현실은 불안에 가득 차 있습니다. ‘고객에게 약속한 물량을 공급할 수 있을까?’에 대한 불안감은 그가 정보를 수집하게 만듭니다. ‘제품 창고에 현재 재고는 얼마나 있을까? 그러나 ERP 시스템은 못 믿겠다. 앞으로...
- 블로그 당신의 사업 아이디어를 어떻게 구체화할 것인가? 필자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1,000가지 아이디어 노트”에 아이디어를 기록합니다. 5년 동안 꾸준히 해오던 습관이죠. 지금까지 8권의 노트에 782개의 아이디어를 적었습니다. 그런데 수백 개의 아이디어가 기록되어 있음에도 세상에 빛을 본 것은 단 두 가지뿐 이었습니다. 카카오톡 채팅으로 홈쇼핑 상품을 주문하는 “톡 주문”과 인공지능(AI)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영어 회화를 배우는 “AI튜터” 입니다. 그 많던 아이디어들은 왜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까요? 일부의 아이디어는 이미 세상에 나온 것이었으며, 어떤 아이디어는 너무 설익어서 비즈니스로 성립할 수...
- 블로그 클라우드 보안 체계 수립 및 보안 모니터링 방안 최근 수년 사이에 클라우드 서비스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다수의 기업들이 기존의 On-premises 환경의 인프라를 부분적•전면적으로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 서비스 구축 시에 처음부터 모든 환경을 클라우드에 구성하는 사례도 점점 늘고 있어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수준을 On-premises 수준과 동일한 레벨로 보안 대책을 수립하고 적용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반면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는 “책임 공유 모델”이라는 논리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을 클라우드 사업자가 모두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일정 부분 책임을 나누어...
- 블로그 대화형 플랫폼의 미래, ‘다중 경험’이란 무엇인가? 지난달, 가트너는 2020년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10대 기술 동향 중 하나로 ‘다중 경험(Multiexperience)’을 꼽았습니다. 다중 경험이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웨어러블 컴퓨터(Wearable Computer), 멀티센서(MultiSensor)와 같은 기술로의 이동으로 인간이 기술을 인지하는 방식이 변화한 경험을 의미합니다. 가트너에 따르면, 전통적인 컴퓨터 인터페이스는 단일 상호작용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인간이 특정한 버튼을 눌렀을 때 그 버튼에 부여된 기능이 실행되는 식인 거죠. 이는 버튼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인간이 알고 있어야만 제대로 상호작용할...
- 블로그 협동 로봇의 진화 테크놀로지 분야 시장 조사 업체인 ABI 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산업계 협동 로봇 시장 추이’ 자료에 따르면 오는 2030년 전 세계 협동 로봇 시장은 118억 달러(약 14조 2,84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협동 로봇에 탑재되는 소프트웨어와 그리퍼 등 ‘EOAT(End-of-arm Tooling)’ 제품을 포함하면 협동 로봇 시장은 무려 240억 달러(약 29조 520억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협동 로봇 매출 비중이 전체 산업용 로봇 시장의 5% 정도에 그치고 있지만 2030년에는 29%까지...
- 블로그 클라우드 보안 사고 사례 및 보안 관리 책임 가트너(Gartner)는 2019년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의 규모는 2018년 1,824억 달러에서 17.5% 증가한 2,14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가트너는 2022년까지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규모 및 성장세가 전체 IT 서비스 성장세의 약 3배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내에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제2차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기본계획”을 공표하며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발전 의지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연평균 해외 23.1%, 국내 16.8%의 급성장이 예상됩니다. 미국, 영국, 일본 등은 중앙정부, 지방정부 등의 정보...
- 블로그 ‘알고리즘 저널리즘’은 뉴스 산업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애슐리는 필자가 재직하는 미국 대학에서 ‘저널리즘’ 수업을 듣는 학생입니다. 며칠 전 그녀가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숙제하러 스타벅스에 갔는데 월스트리트저널 신문 웹사이트에 접속해 무료로 뉴스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신문 산업이 많이 어렵다는데, 신문사가 독자를 늘리기 위해 스타벅스와 이런 방식으로 제휴하는 게 흥미롭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종이 신문을 읽지 않는 게 더 이상 새로운 소식이 아닌 시대입니다. 종이 신문이 과연 얼마나 생존할 수 있을까요. 전망이 밝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얘슐리가 말한대로, 실제로 세계의 최대...
- 블로그 LG CNS 블로그 독자 초청 스마트시티 세미나 안내 [신청 마감]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세미나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참여 대상자분에게는 다음 주 중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더욱더 알찬 내용의 세미나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마트시티는 어떤 도시일까요?시민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자율 주행차로 운전자 없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여러분의 상상 속에 다양한 스마트시티의 모습들이 있을 텐데요. 이번 LG CNS 블로그 세미나에서는 여러분이 상상하는 다양한 스마트시티의 모습과국내•외 구현 사례 및 우리나라의 스마트시티의 도입 계획과 발전 방향에 대해LG CNS 스마트시티사업담당인 스마트시티 전문가 유인상 담당이...
- 블로그 고객 맞춤형 대량 생산의 시대, 공급망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인터넷의 발달로 소통의 공간 제약이 사라지고 개인의 정보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지면서 소위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소비 계층으로 등장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개인의 개성과 주관을 점점 더 중요시하는 사회의 변화를 이끌었고 프로슈머1, 트라이슈머2와 같은 새로운 소비자 유형을 만들어냈습니다. 새로운 소비 트렌드의 등장과 기업의 고민 과거 자신의 니즈를 희생하는 것에 관대했던 소극적인 소비자들과 달리 이들은 자신에게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요구함으로써 작은 수요도 충족시켜줄 수 있는 On-Demand3 경제를 촉발하고 있습니다. 1870년 이후 공장에...
- 블로그 누구나 알아야 할 회계 지식 3 그리고 사업 계획 TIP 이번 편에서는 “누구나 알아야 할 회계 지식”을 마무리하지 못해서 우선 이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 내년도 사업 계획 시즌에 맞춰 사업 전략을 제대로 수립하기 위한 TIP을 드리고자 합니다. 재무제표 중 현금흐름표 지난 50편, 51편에서 회계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재무 상태 표와 손익계산서에 대해 설명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이를 마무리하기 위해 돈이 제대로 돌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현금흐름표’를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기업 입장에서 현금 흐름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 블로그 핀테크와 전통적인 금융이 신용 데이터로 연결된다 코카콜라는 2011년부터 ‘Share a Coke’라는 다국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 병의 라벨 한쪽에 사람의 이름을 새기는 거였죠. 초기에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약 250개 정도 이름만 라벨로 선택되었습니다.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정착하자 2014년 영국에서는 좀 더 많은 이름을 라벨에 새기기 위해서 신용평가사인 엑스페리안(Experian)으로부터 신용 데이터를 조달했습니다. 그리고 19~29세 사이 영국 거주자들의 이름을 성별 및 민족적 구성을 고려해 분류하고, 그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름 1,200개의 순위를 매겼죠. 선정된 이름은 코카콜라 병의 라벨로...
- 블로그 ‘DID’ 향후 사용자 인증 기술은? 여러분은 어떤 수단으로 사용자 인증을 사용하시나요?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사용자 인증에 있어서 가장 큰 이슈는 비밀번호 대체 수단이었습니다. 이에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FIDO 표준을 따르는 지문인식이 사용되면서, 생체인증이 인증 기술의 가장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사실 FIDO 자체는 비밀번호뿐만 아니라 PIN, 패턴, 지문인식, 안면인식 등의 포함한 여러 가지 인증 수단을 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문인증이 가장 많이 사용되면서, FIDO는 생체인증의 대명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FIDO 2.0 표준이 발표되면서 이제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I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