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에서는 “누구나 알아야 할 회계 지식”을 마무리하지 못해서 우선 이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 내년도 사업 계획 시즌에 맞춰 사업 전략을 제대로 수립하기 위한 TIP을 드리고자 합니다.
재무제표 중 현금흐름표
지난 50편, 51편에서 회계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재무 상태 표와 손익계산서에 대해 설명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이를 마무리하기 위해 돈이 제대로 돌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현금흐름표’를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기업 입장에서 현금 흐름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기업이 현금이 들어오는 시점과 나가는 시점의 차이로 인해 사업이 잘되더라도 단기적으로 위기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어느 회사가 1월 초 기준으로 20억의 현금이 있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매달 인건비(월급), 사무실 임대비 등 비용으로 10억 원씩 현금이 나간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이 회사의 서비스를 받는 기업이 서비스에 대한 대가 100억 원을 정해진 시점에 특정 조건을 만족한다는 전제로 세 번(3월 30억, 6월 40억, 9월 30억)에 나눠서 지불한다고 할 경우, 아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2월 말과 5월 말 두 번의 위기 상황에 직면할 수 있는 리스크 상황을 접하게 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1월부터 9월까지(3분기) 이 기업은 10억의 이익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3월에 고객사와 합의한 특정 조건을 만족하지 못해서 30억 원의 현금이 들어오지 않았다면 2월 말 기준으로 현금 잔고가 제로이기 때문에 차입하지 않고는 3월에 직원들 월급도 주지 못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은 6월에도 동일하게 발생될 수 있습니다. 어차피 미수금이 언젠가는 들어올 것이기 때문에 별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 금액이 많거나 돈을 줘야 하는 고객사가 위기에 처한 경우 등 추가 위험이 겹칠 경우 아주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즉, 기업이 이익이 나도 단기적으로 위기에 처할 수 있고, 심지어 심한 경우 도산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기업이 현금 흐름을 잘 관리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간혹 미수금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지 못해 위의 표 기준으로 통장 잔고만을 보고 잔고가 0으로 떨어지니까 이를 대단한 위기로 인식하는 스타트업 대표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에서 현금 흐름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회계에 대한 기본 지식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대기업의 경우, 보유 현금이 많거나, 외부에서 자금을 차입하는 것이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한 측면이 있다 보니 사업조직이나 영업 대표들이 손익계산서만 보고 현금흐름표는 아예 관심을 가지지 않는 예도 있습니다. 수금 시점이 대단히 중요한데도 말이죠. 그런데,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서도 현금흐름표를 신경 쓰지 않는다면 상당히 위험합니다.
그렇다면, 현금흐름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금흐름표에는 (1) 영업 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2) 투자 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3) 재무 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과 같은 세 가지 현금흐름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말현금 및 현금성 자산 항목이 핵심 항목입니다.
아래 표는 사업보고서에 나오는 현금흐름표 예시입니다. 간단하게 보더라도 상당히 현금흐름이 안정적인 기업임을 아실 수 있는데요. 간략하게 보자면, 우선 매년 영업 활동에 따른 상당액의 이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창출된 이익을 유형자산 취득과 같은 투자 활동에 투자하고, 부채 상환과 배당금 지급에 활용하고 있으며 그렇게 하고도 기말 기준으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상당히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위의 현금흐름표 예시를 통해 영업 활동, 투자 활동, 재무 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각각의 항목들이 어떻게 구성되는지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K-IFRS 에 의하면, “영업 활동은 주로 제품의 생산과 판매 활동, 상품과 용역의 구매와 판매 활동 및 관리 활동을 포함한다.”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어느 기업이든지 영업 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클수록 사업을 잘 하는 기업일 겁니다.
두 번째로 “투자 활동은 장기성 자산 및 현금성 자산에 속하지 않는 기타 투자자산의 취득과 처분을 말한다. 투자 활동은 유•무형자산, 다른 기업의 지분상품이나 채무상품 등의 취득과 처분 활동, 제3자에 대한 대여 및 회수 활동 등을 포함한다.”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투자 활동의 정의해서 “자산”에 대한 언급이 많이 되는데요.
재무 상태 표의 자산과 관계가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실제로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제조사의 경우 공장을 건설하거나 유통•물류 회사의 경우 물류창고를 위한 토지 등을 매입하는 등의 유형자산 투자가 이루어지는 것은 건전한 기업 활동이므로 이에 따른 현금이 나가는 부분은 전체적인 현금흐름이 좋다면 긍정적으로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재무 활동은 기업의 납입 자본과 차입금의 크기 및 구성내용에 변동을 가져오는 활동을 말한다. 재무 활동은 자본과 차입금의 조달, 환급 및 상환에 관한 활동을 포함한다.”라고 K-IFRS에 기술되어 있습니다. 투자 활동이 재무 상태 표의 자산과 연관성이 있다면, 재무 활동은 재무 상태 표의 부채와 관련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기업의 현금흐름을 단순하게 생각해서 기말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것만이 좋다라고 생각하고, 이게 감소하거나 할 경우 기업에 문제가 있다라고 단순하게 판단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판단입니다. 기본적으로 영업 활동으로 인한 현금 창출이 많이 나오면 좋겠지만 실제 스타트업 등과 같은 경우 당장 영업 활동으로 많은 현금 창출을 기대할 수는 없는 상황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업이 막 출범한 지 얼마 안 되었다든지, 성장기에 있다든지, 이미 안정기에 접어 들었다든지, 아니면 쇠퇴기인지에 따라 각각의 현금흐름이 플러스가 되어야 할 수도 마이너스가 되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단순히 현금흐름표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기업의 환경, 상황 및 다른 재무제표 등과 함께 분석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여기까지 재무제표의 대표 선수들인 재무 상태 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에 대한 설명까지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학습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제가 최근에 읽고, 본 글을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숫자 울렁증 32세 이승환 씨는 어떻게 재무제표 읽어주는 남자가 됐을까? (흐름출판)” 라는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실무에 적용이 필요하신 분들은 더 디테일한 항목들을 모두 이해하셔야 하기 때문에 “한국회계기준원(www.kasb.or.kr)”에 가셔서 각 회사의 상황에 맞는 기준 자료를 다운로드 받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업 계획(전략)을 잘 수립하기 위한 TIP
지난 몇 편의 글을 통해 사업 계획 수립에 대한 기본적인 가이드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사업 전략을 수립할 때 실제 현장에서 중요한 포인트이고 이미 다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놓치는 바람에 제대로 된 사업 전략 수립이 안 되는 상황을 봤었기 때문에 사업 전략을 수립하시는 분들이 꼭 알아야 할 두 가지 팁(Tip)만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TV 예능 프로그램 중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야기를 잠깐 해 보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나오는 식당들을 보면 우리 기업들이나 조직들이 알면서 놓치는 유사한 실수를 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식당을 차리고 장사가 잘 되든 안 되든 근본적이고 다각적인 개선을 하려는 노력을 잘 하지 않고, 원인을 외부에서 찾거나, 그냥 하루하루 걱정만을 하면서 계속 장사를 하거나 결국에는 가게를 내놓는 사태까지 가게 됩니다.
이 TV 프로그램에서 백종원 대표가 집중하는 몇 가지 포인트들이 있는데요. (1) 음식의 맛 (2) 메뉴 종류와 가격 (3) 주방 관리 상태(식재료 신선도 포함) (4) 주변 상권 (5) 서비스(회전율 포함)들입니다. 특히, 백종원 대표가 강하게 챌린지를 하는 포인트는 (3) 주방 관리 상태(식재료 신선도 포함) 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장사하겠다는 사람의 기본자세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기본이 안 되어 있다면 다른 것들은 큰 의미가 없기 때문이겠죠. 여러분들의 기업이나 조직의 비즈니스에서 기본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 상태는 어떤가요? 이 부분은 제가 오늘 이야기 드리고자 하는 Tip과 아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지는 않지만, 모두가 한 번은 고민해 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의외로 기본을 놓치는 사례들도 많으니까요.
사실 위의 5가지들은 다들 개별적으로도 중요하지만, 각각이 상당히 연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 한 개만의 문제를 보고 해당 포인트만 개선하려고 하기보다는 전체 영역 간의 관계를 고려해서 종합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식당들도 기업들도 모두 돈을 벌기 위해 운영을 하게 되고, 결국 자신들의 상품과 서비스를(식당은 음식과 서비스) 다른 기업들(식당들)보다 경쟁력을 가지고 더 많은 고객에게 팔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장사가 잘 안될 때 대부분의 문제의 식당들은 그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하는 고객들이 뭘 좋아하는지, 고객들의 반응은 어떤지에 대해서는 관심을 많이 가지지 않습니다. 심지어 자신들의 주관으로 생각하고 정의합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온 사례를 하나 예로 들면, 어느 돈가스를 전문으로 하는 가게가 있는데 자꾸 여성 손님들이 돈가스를 많이 남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식당 주인은 여성들에게는 돈가스 양이 많아서 남기는 것으로 생각해 돈가스의 양을 줄이는 방식으로 개선을 진행하게 됩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물론, 손님들의 호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음식의 맛, 메뉴의 종류와 가격 등 여러 요소를 검토한 후에 돈가스의 사이즈를 더 크게 하고, 느끼함을 잡을 수 있는 고추와 국물과 같은 사이드 메뉴를 솔루션으로 제시했습니다.
다른 경우에는 아예 손님들에게 블라인드 방식으로 음식을 제공하고 이를 평가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고객들의 솔직한 목소리(Real Voice)를 들어 보고 솔루션을 찾는데 활용하기도 합니다.
제가 첫 번째로 여러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Tip은 바로 “고객과 Market의 니즈(Needs)와 그동안 기존 고객들의 반응을 철저히 분석하는 것”부터가 전략 수립의 시작이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실제 현장에서 사업 전략 리뷰를 하다 보면 대부분 바쁘다는 핑계로 고객이나 Market의 니즈나 기존 고객들의 반응을 주관적으로 평가하고 곧바로 이를 기반으로 전략을 도출해 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역으로 고객이나 Market의 니즈, 기존 고객들의 반응에 대해서 질문을 하면 제대로 답을 내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운이 좋아서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과 고객의 니즈가 맞아 제대로 전략이 수립될 수도 있겠지만 사업 전략 수립을 운에 맡기거나 도박처럼 접근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고객과 Market에 대한 철저한 분석, 기존 고객들의 우리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반응(피드백)에 대한 분석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실 것을 권합니다. 옷을 입을 때 첫 단추를 잘못 잠그게 되면 그 이후는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다들 아실 겁니다.
두 번째로 많이 실수하는 것은 한 번에 To-Be 이미지(또는 Big picture)를 완성하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도 식당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자신들이 감당하지도 못함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많은 메뉴를 팔고 싶어 한다는 점입니다.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야 한다는 점이죠. 궁극적으로는 틀린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 백종원 대표는 고객들을 투입해 어떤 다른 문제들을 만들어 내는지를 식당 주인 스스로가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 스스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다시 그런 유혹에 빠지게 될 것을 백종원 대표는 알기 때문입니다.
골목식당 프로그램을 많이 시청하신 분들이라면 이해가 쉬우실 텐데, 보지 못하신 분들도 계시니 잠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식당이 주인 혼자 요리를 하고, 홀 서빙도 한 사람이 합니다. 그동안에는 손님들이 없었기 때문에 메뉴가 많아도 별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손님들이 많아지게 되니까 제가 앞서 설명해 드린 5가지 포인트 중에서 서비스(회전율 포함)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됩니다.
손님들이 그전에는 5분만 기다리면 먹을 수 있었는데 이제 다양한 메뉴들을 많은 사람이 주문하다 보니 이를 한 사람이 한꺼번에 요리할 수가 없기 때문에 대기 시간은 점점 길어지게 됩니다. 또한 이렇게 대기 시간이 길어지니 손님들이 불만을 이야기하게 되고, 이에 요리하는 식당 주인께서는 마음이 급해진 나머지 제대로 음식을 하지 않아 음식의 맛이 흔들리게 됩니다.
또한, 여러 가지 메뉴를 위해 다양한 식재료들을 준비했는데 몇 가지 음식들은 인기가 없어서 팔리지 않는다면 그 식재료들은 신선도가 떨어지게 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버리게 되니 이 또한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기업에서 사업 전략을 수립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서 분석을 철저히 하다 보니 문제가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게 되고, 이를 모두 한 번에 해결하려고 전략을 수립하게 됩니다. 그런데, 실제 내•외부적인 여력이 안 될 경우 단 한 개도 제대로 개선되지 못하고, 오히려 다른 이슈를 양산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도출된 문제들을 모두 해결했을 때의 To-Be Image 또는 Big Picture를 그리되, 이를 어떤 로드맵을 가지고 개선을 할 것인지 고민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선순위가 높은 과제들이 도출되었다면 이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전략과 전술을 수립해야 실제로 성과를 낼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42편(장기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전술 수립하기)과 43편(올해의 목표와 달성 전략 수립하기)에서 설명해 드린 내용을 다시 한번 읽어 보시고, 오늘 제가 드린 Tip을 잊지 않으신다면 좋은 사업 계획•사업 전략 수립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글 l LG CNS 홍보팀
[‘누구나 전략 기획 고수가 될 수 있다’ 연재 현황]
[1편] 전략적 사고의 중요성
[2편] 문제 해결을 위한 자질과 기본 원칙
[3편] 문제 해결을 위한 기본 원칙
[4편] 문제 해결 방법•논리적 사고 기법
[5편] 커뮤니케이션 역량의 중요성
[6편] 창의적인 사고방식
[7편] 창의적인 사고 기법 #1
[8편] 문서 작성의 오해와 진실
[9편] 창의적인 사고 기법 #2
[10편] 문서 작성 훈련법[11편] 내 생각 출력법
[12편] 문서 작성 프로세스
[13편] 문제 해결 프로세스 #1
[14편] 문제 해결 프로세스 #2
[15편] 문제 해결 프로세스 #3
[16편] 문제 해결 프로세스 #4
[17편] 문제 해결 프로세스 #5
[18편] 경쟁력 분석 도구
[19편] 잘못된 분석은 잘못된 전략을 낳는다.
[20편] 환경 및 기술 분석 도구
[21편] 고객 중심 사고
[22편] 거시적 환경분석과 4P
[23편] 내부 역량 분석 #1
[24편] 내부 역량 분석 #2
[25편] 디지털 시대엔 전략 기획 역량은 필수?
[26편] 2017년을 보내며 전략 기획 재조명
[27편] ‘업무 속의 전략 기획’ #1 전략적 회의록 작성
[28편] ‘업무 속의 전략 기획’ #2 목표 달성 방법
[29편] ‘업무 속의 전략 기획’ #3 미래 역량과 의사소통의 중요성
[30편] 기술에 앞서 문제에 집중하라.
[31편] 초심을 잃지 않은 Amazon
[32편] 브로슈어(Brochure) 직접 만들기
[33편] ‘초청장’ 파워포인트로 만들기
[34편] 백종원의 골목식당 속의 ‘디자인 씽킹’
[35편] 고수의 팁 ‘공감’과 ‘검증’
[36편] 신사업 정책 #1
[37편] 신사업 정책 #2
[38편] 신사업 시 재무 분석 #1
[39편] 신사업 시 재무 분석 #2
[40편] 함정에 빠진 Digital Transformation 회피 방법
[41편] 기업이 놓치기 쉬운 가트너의 메시지
[42편] 장기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전술 수립하기
[43편] 올해의 목표와 달성 전략 수립하기
[44편] 기본에 충실하라
[45편] 전략 기획자가 본 기업의 인사 전략(HR)은?
[46편] 기업 전략에서 ‘이거 두 가지’는 이제 그만!!!
[47편]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단 한 가지
[48편] 프로세스 혁신을 성공시키기 위한 조건
[49편] 5G 시대 통신사의 B2B 전략
[50편] 누구나 알아야 할 회계 지식 ①
[51편] 누구나 알아야 할 회계 지식 ②
[52편] 내년도 재무 계획 수립하기 ①
[53편] 전략 기획자가 본 기업의 인사 전략 두 번째 이야기
[54편] 누구나 알아야 할 회계 지식 3 그리고 사업 계획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