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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대한 327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AI 시대에 필요한 기술과 자세 인간이 기술과 기계를 지배하던 시대는 종말을 고했습니다. 지금 인간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AI와 경쟁해야 하는 중요한 변곡점에 와 있습니다. 진화학자이자 과학철학자인 장대익 교수는 ‘딥 네이처(Deep Nature)’, 즉 인간에 대한 깊은 탐구로 AI(Artificial Intelligence) 시대를 맞아야 한다고 피력했는데요.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장대익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AI 시대에 필요한 기술과 자세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Q. AI의 등장으로 기대와 위기가 동시에 대두되고 있습니다. 진화학자 입장에서 어느 쪽에 더 무게를 두시나요? 현재의 기술은 복잡다단합니다. 하나의 기술이...
- 블로그 2017, IT와 금융의 융합 #5 인공지능, 불법금융거래 차단한다. 나라마다 자금세탁과 외화 불법유출을 막기 위한 금융정보분석원이 존재합니다. 금융정보분석원은 의심스러운 금융거래를 분석하고 자금의 이동을 추적하는 기관입니다. 최근 이러한 금융정보분석원에서도 인공지능(AI)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추세인데요. 인간이 수기로 해왔던 자금세탁•탈세 의심 금융거래 분석을 인공지능이 대체하면서, 세수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 FinCEN, 테러자금지원 심층분석에 인공지능 활용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반(FinCEN)은 세계 자본 이동의 현황을 파악하는 기구입니다. 이곳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혐의거래를 분석하는 데 집중합니다. 금융회사가 보고한 혐의거래의 직접적인 분석업무보다는 전략적 분석과 정보공유 역할을 하고...
- 블로그 인공지능 시대를 여는 열쇠, GPU는 무엇일까? 가히 인공지능(AI) 시대입니다.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이나 딥 러닝(Deep Learning) 등의 관련 용어도 널리 알려졌고, 기업들도 AI 제품을 상용화하여 설명하기도 수월해졌습니다. 물론, 대중성만으로 AI 시대가 가까워졌다는 것은 아닙니다. AI 시대가 빠르게 다가올 수 있었던 것은 기술의 역할이 컸는데요. 바로 ‘GPU(Graphics Processing Unit)’입니다. 지난달, 엔비디아(NVIDIA)는 GPU 기술 콘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 ; GTC)에서 차기 아키텍처인 ‘볼타(Volta)’를 공개했습니다. 볼타는 데이터센터용으로 개발한 테슬라 V100 GPU에 먼저 적용되었는데요. 테슬라 V100은 1,455MHz로 작동하는 210억 개의 트랜지스터, 5,120개의...
- 블로그 LG CNS와 우리은행, LG전자 로봇서비스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LG CNS와 우리은행 그리고 LG전자는 지난 5월 24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로봇서비스 사업의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LG CNS는 우리은행의 로보 기반 종합자산관리 플랫폼 ‘우리 로보 알파’ 출시 시점에 맞춰 LG전자 실물 로봇인 ‘허브로봇’을 연동한 금융서비스 시연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금번 협약에 따라, LG CNS는 인공지능 기반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과 시스템 통합을 전담하고, 우리은행은 로봇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발굴을 주도하며, LG전자는 로봇 공급을 책임지게 됩니다.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 조재현 부행장은 “금번 양해각서 체결을...
- 블로그 2017, IT와 금융의 융합 #3 인공지능이 몰고 온 자산관리 혁신, 로보어드바이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뽑습니다” IT업계 채용공고처럼 보이나요? 아닙니다. 글로벌 투자자문사인 골드만삭스의 채용공고입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고객 재무포트폴리오를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구인 광고를 냈습니다. 게다가 ‘자동화된 디지털 자문 플랫폼(Automated Digital Advice Platform)이라는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대형시장에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채용요건을 적기도 했습니다.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란 로봇을 의미하는 로보(Robo)와 자산관리전문가를 의미하는 어드바이저(Advisor)의 합성어입니다. 즉, 알고리즘이 투자의 중심인 로봇 기반 인공지능 투자 플랫폼을 의미합니다. 과거, 이미 많은 증권사와 펀드 운용사에서는 트레이딩에 컴퓨터 기반 알고리즘을 사용해 왔지만,...
- 블로그 [4차 산업혁명 쇼크] 인공지능 ‘음성비서’가 왔다 “아내 생일이 5월5일이야, 1주일 전에 알려줘.” 직장인 김철균 씨는 거실에 있는 인공지능(AI) 음성비서에게 요청합니다. 그리고 생일이 다가오자 인공지능 음성비서는 “1주일 뒤 아내 생일입니다. 잊지 마세요.”라고 알려줍니다. 음성비서 덕분에 김 씨는 아내 생일을 잊지 않고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공지능(AI) 음성비서가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구글은 자체 스마트폰 ‘픽셀(Pixel)’에 인공지능 음성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탑재해 ‘음성명령 시대’를 열고 있는데요. 오늘은 인공지능 음성비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총아 ‘인공지능...
- 블로그 인공지능, 스스로 더 나은 길을 찾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인공지능은 인간과 대결했습니다. 20년 전에는 IBM이 개발한 체스 컴퓨터 ‘딥 블루(Deep Blue)’가 인간을 이겼고, 2011년에는 IBM의 왓슨(Watson)이 제퍼디 퀴즈쇼의 우승자가 되었죠. 그리고 작년에는 구글 산하 딥마인드(DeepMind)가 개발한 알파고(AlphaGo)가 인공지능을 다시 조명하게 했습니다. 물론, 인공지능이 자신의 의지로 인간들과 대결한 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대결을 척도로 인공지능의 발전을 간접적으로나마 체감할 수 있었는데요. 재미있는 것은 인공지능과 인간과의 대결이 있을 때마다, 수년 안으로 인공지능이 보편적인 기술이 되리라고 전망헀다는 것입니다....
- 블로그 CES를 통해 본 2017 ICT 트렌드 세계 최대의 소비자 가전박람회인 CES는 올해 50주년을 맞아, ‘혁신은 하나의 단어로 시작된다.’ (Innovation begins with a single word, ‘whoa’)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습니다. 전체 3,800개 기업 중 중국 기업이 1/3을 차지할 정도로 중국 기업의 참여율이 높아졌고, 작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700개의 스타트업 기업이 CES 2017에 참여했습니다. AI, 자율주행, 중국, 스타트업이 부각된 50번째 CES 또한, 2013년 이후 CES 키워드 변천을 살펴보면, 자동차 분야 관련 키워드가 급속히 증가하는 것을...
- 블로그 예술과 IT – 인공지능과 Media Art 안녕하세요. 미디어 아티스트 송준봉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빛(Light) 활용한 다양한 미디어 작업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예술과 IT’ 9번째 시간에는 인공지능(AI), 구체적으로는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작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머신 러닝은 요즘 워낙 다양한 분야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기술이기도 해서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계실 것 같은데요. 인공지능이 미디어 아트 분야에는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가 그린 그림 지금 이 문단의 제목을 보고 ‘전에 한 번 썼던 제목...
- 블로그 블록체인이 가져올 파괴적 금융 혁신을 말하다 ‘블록체인의 혁명’의 저자이자 미래 기술•사회 변화 전문가인 돈 탭스콧(Don Tapscott)은 블록체인을 “향후 세계 경제 변화를 주도할 충분한 잠재력이 있는 기술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보다 인류에게 더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철옹성 같았던 금융기관들이 오늘날 전통적인 방법을 버리고 변화에 대한 열망과 함께 혁신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들은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핀테크에서 새로운 해법을 찾고 있으며, 그 해법의 정점에 가상화폐, 즉 블록체인이 있습니다. 금융을 뜻하는 파이낸스(Finance)와 기술을 의미하는...
- 블로그 미래에 경험하게 될 인공지능 1818년, 영국의 여류작가 메리 셸리는 괴기소설 [프랑켄슈타인]을 통해 인류사에 중요한 시사점을 던졌습니다. 그녀의 소설 속에 등장하는 제네바의 물리학자 프랑켄슈타인 박사는 새로운 ‘인간’을 만들어 신의 영역을 침범하게 됩니다. 그가 만들어낸 괴물 ‘크리처’는 결국 그를 만들어낸 프랑켄슈타인을 죽음으로 몰아넣습니다. 이 무시무시한 소설이 던진 충격은 단순히 자신이 만든 괴물에게 끔찍한 죽음을 당하는 괴짜 물리학자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그를 죽인 후에 ‘인간’에게만 있는 번뇌와 자책감으로 고뇌하는 괴물, 크리처의 독백이었습니다. 인간이 ‘인간’을...
- 블로그 빅데이터 시대, 개인의 사생활은 온전히 보호받을 수 있을까? 1890년 미국의 워렌과 브렌다이스가 하버드 법률 저널에 투고한 ‘사생활에 대한 권리’라는 제목의 논문은 미국 법률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에세이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에서 사생활이라는 개념을 논의한 최초의 출판물이며, 혼자 있을 권리로서 해석되었는데요. 인터넷이 확산되면서 사생활에 대한 권리는 사이버 공간으로 확장되었고, 인터넷과 컴퓨터에서 개인의 정보를 보호할 권리를 ‘인터넷 프라이버시’라고 칭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빅데이터 시대에서 개인의 사생활이 온전히 보호받을 수 있는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터넷 광고와 프로파일 인터넷의 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