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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에 대한 233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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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흩어진 개인정보를 한눈에,
막 오른 ‘마이데이터’ 시대 마이데이터 생태계에서는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는 기업도 있지만, 점차 플랫폼 역할을 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플랫폼 기업은 보통 개인정보 데이터를 관리하는데 필요한 인프라를 대신 구축해주거나, 특정 데이터를 중간에서 전달합니다. 개인정보 관리에 필요한 법적 요소나 기술적 요소를 갖추기 어려운 기업이 이런 기술을 찾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연결해 기업간 시너지를 만들다 영국의 대표적 데이터 중개업자, 디지미(Digi.me)의 철학과 협업 사례 2009년 영국에서 설립된 디지미(Digi.me)1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대표하는 기업입니다. 디지미는 웨어러블, 소셜, 금융 등 디지털 세상에... -
블로그 로봇이 직접 씨를 심는다고?
이제는 정원 관리도 스마트하게!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일반 가구 중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는 1,041만 가구로 전체의 51.5% 수준입니다. 반면, 단독주택 거주 가구는 631만 가구로 2018년보다 10만 가구나 감소했습니다. 이를 미뤄봤을 때 정원을 가꾼다는 개념이 크게 와닿지 않을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단독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낮은 건 아닙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성인 1,323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을 보면 은퇴 이후 희망하는 주거 형태로 단독/전원주택/타운하우스가 38%로 가장 많았습니다. 뒤를 이어 아파트가 35.4%로 나타난 만큼 잠재 수요는... -
블로그 다가오는 초개인화 시대,
주인공은 ‘마이데이터’ 마이데이터 산업이 만들어낼 수 있는 서비스의 모습은 다양합니다. 개인정보를 활용한 서비스 대부분이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결과물이 될 수 있죠. 이번 글에서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외 사례를 통해 마이데이터 산업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예상해보겠습니다. 금융권의 특정 이용층 공략 서비스 마이데이터 산업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서비스는 여러 곳에 흩어진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기업은 이렇게 한곳에 모은 데이터로 통합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데요. 금융권에서는 주로 자산 분석 서비스 형태로... -
블로그 LG CNS 블로그 2021 연말결산
<올해의 콘텐츠 TOP 10> 얼마 남지 않은 2021년, 모두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계시는지요? 숨 가쁘게 달려온 2021년에는 어떤 IT 소식이 있었고, 어떤 콘텐츠가 사랑받았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그래서 LG CNS 블로그의 한 해를 돌아보는 2021 연말 결산 <올해의 콘텐츠 TOP 10>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1년간 LG CNS 블로그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콘텐츠는 과연 무엇일까요? 함께 살펴보면서 올해 높은 관심을 받았던 IT 정보를 다시 한번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10위. 가트너가 뽑은 2021년 전략... - 블로그 [보안동향] 늘어나는 다크웹 사건 사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2편 지난 콘텐츠에서는 다크웹이란 무엇인지, 다크웹 현황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다크웹을 포함해 오픈된 출처에서 자료를 수집하는 OSINT에 대해 알아보고, 기업과 개인은 어떤 방법으로 대응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OSINT(Open Source Intelligence)란 무엇인가? OSINT란 공개된 출처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기술, 혹은 공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출처를 의미합니다. 다크웹도 하나의 OSINT이며, 공개된 출처에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검색 엔진에서 명령어를 사용하거나 도구를 사용해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 Google Dork 기본 Google 검색 엔진에서 취약한 웹...
- 블로그 [보안동향]이젠 기업까지 노린다! ‘다크웹’ 사이버 범죄 1편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재택근무가 도입되면서 원격접속과 관련된 공격 시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OTT(Over The Top) 서비스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계정정보가 다크웹에 유출되는 등 다크웹과 관련한 사건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죠. 지난해 주요 사회적 이슈 중 하나였던 ‘n번방 사건’이 다크웹을 통해 유통되는 성착취물에 대한 심각성을 시사했는데요. 올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범죄가 기승을 부리며 다크웹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1년 상반기 주요 보안 위협 5가지 중 하나로 ‘정보 유출 증가 및...
- 블로그 [보안동향] 데이터 무결성 검증 위한 ‘해시함수’, 올바른 사용법은? 지난 콘텐츠에서 해시함수의 다양한 활용 분야를 소개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해시함수의 안전성을 깨기 위한 도전의 결과인 충돌쌍 발견 사례와 올바른 해시함수 선택과 사용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시함수의 충돌쌍 발견 사례 해시함수의 충돌쌍을 발견했다는 것은 더 이상 해시함수가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해시함수 충돌쌍 발견은 생일 역설(birthday paradox)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요. 생일 역설이론은 랜덤하게 모인 23명 중에 생일이 같은 사람이 존재할 확률이 50% 이상 된다는 이론으로, 모수가 크지 않더라도 해시함수의 주어진...
- 블로그 [보안동향] 블록체인 속에도 스며든 ‘해시함수’ 과연 완벽할까? 2017년 3월 5일 자 전자신문에는 <오래된 해시 알고리즘 SHA-1 시대는 끝났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사의 내용은 암호학자들이 이론적 위험성을 경고한 2004년 이후, 구글이 13년 만에 SHA-1의 보안성을 깨트렸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실제로 구글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립수학전산학연구소(CWI)와 함께 SHA-1의 결과값이 똑같은 PDF 파일 두 개(충돌쌍)를 만들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1995년 미국의 표준기술연구소(NIST)가 국가 표준으로 채택한 이후, 22년 만에 ‘SHA-1이 더 이상 안전한 해시 알고리즘으로 역할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공식화한 것입니다....
- 블로그 맨해튼에서 만난 스타벅스와 아마존고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는 지난 11월 18일 아마존의 무인 오프라인 매장 ‘아마존 고(Amazon Go)’와 제휴해 뉴욕 맨해튼에 계산대 없는 테이크아웃 매장을 처음으로 개설했습니다. 이는 스타벅스 픽업(Starbucks Pickup) 서비스와 아마존 고를 결합한 신개념 매장인데요. 아마존 고의 무인결제시스템인 ‘저스트 워크아웃(Just Walk Out)’ 기술을 채택해 구축했습니다. 아마존의 저스트 워크아웃 기술은 물건을 구입한 고객들이 계산대에서 결제하는 과정 없이 바로 매장을 나오더라도 매장 안에 설치된 카메라와 센서, 그리고 딥러닝 기술을 통해 고객이 구입한 상품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 블로그 LG CNS, 협력사 IT 인재 확보·양성 지원한다 LG CNS가 최근 구인난을 겪고 있는 협력사의 인재 확보를 위해 ‘LG CNS 협력사 온라인 채용관(이하 협력사 채용관)’을 구축했습니다. 아울러 10주간의 전문 개발자 양성 교육 ‘U-Camp’도 무상으로 실시합니다. 최근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IT 신기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IT 인재 확보가 기업들의 최우선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LG CNS는 IT 인재 품귀 현상 속에서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을 지원하고, 구직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협력사 채용관을 마련했습니다. 협력사 채용관은...
- 블로그 [Cloud보안] 클라우드가 온프레미스보다 안전한 3가지 이유!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아마존, 구글 등)는 인터넷 접속 환경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공개된 클라우드로 서비스를 구현할 경우, 온프레미스 환경 대비 보안에 취약하다는 인식이 있었죠. 하지만 기존 인식과는 다르게 클라우드는 활용에 따라 온프레미스에 비해 높은 보안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온프레미스보다 클라우드가 안전한 세 가지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를 서버에 직접 설치해 쓰는 방식 첫 번째, 사용하지 않거나 불필요한 서비스를 손쉽게 식별할 수 있다 관리되지 않은 서비스는 해커들의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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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초연결 시대’ 이끄는 블록체인,
2022년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 영역을 넘어 전 산업으로 실증화 작업이 한창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비트코인 광풍이라는 투자의 개념보다 이제 전 산업을 초연결하고 탈중앙화라는 경제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마중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2022년은 블록체인의 초연결 융합 원년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제조와 공공부문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전통 산업 플랫폼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이 바라보는 이정표는 바로 초연결사회입니다. 금융부문에서는 금융거래 인증, 검증 과정을 간소화하고 거래 청산이나 결제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줄여줍니다. 대규모 DB 구축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