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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에 대한 1297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유통채널 뉴웨이브, ‘디지털 카탈로그’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코로나19가 세상을 바꾼 와중에 가장 크게 변한 것이 유통채널의 변화입니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등장으로 온라인, 비대면 방식의 유통 서비스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비즈니스가 위축돼 오프라인 영업과 유통채널을 핵심기반으로 성장한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지금의 사업환경 변화에 어떤 방식으로 대처하느냐에 따라 성장하거나 쇠락하는 중대한 기로에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오프라인 대리점 및 채널을 통해 성장했던 화장품, 통신, 금융, 자동차 등의 기업들은 각자 대응 전략을 통해 헤쳐 나가려고 노력합니다. 제조사가 유통 단계를 제거하고,...
- 블로그 확장현실(XR)에 화룡점정을 찍다! 최신 실감형 오디오 기술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XR)은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과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을 아우르는 초실감 기술을 의미합니다. 오늘날 비대면 수요가 증가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기술인데요. XR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가상과 현실을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정교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실감 있는 그래픽 객체와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할 인터페이스 디자인의 발전이 우선됐습니다. 그러나 그래픽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기존 오디오 기술로는 완벽한 현실감을 제공할 수 없었습니다. 콘텐츠 상황을 전달하기 위한 것일 뿐 인간과의 상호작용에 중점을 두지...
- 블로그 드라이브스루 탄생시킨 디자인씽킹, 이렇게 적용해 보세요! 2020년에 전 세계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와중에 한국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코로나 진단 방안인 ‘드라이브스루 진료소’를 운영하여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드라이브스루 진료소는 자동차에 탑승한 채로 검사를 받을 수 있어 감염 위험과 검사 속도를 크게 줄일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검사 과정을 획기적으로 바꾼 드라이브스루 진료소는 디자인씽킹이 적용된 성공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검진 방법은 검사 받는 동안 다른 환자로부터 전염될 수 있다는 불안감과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릴 경우 검사 시간이 늘어나는...
- 블로그 영국 머선129? 영국 정부의 야심찬 디지털 프로젝트 ‘스킬 툴킷’ 학교를 졸업한 뒤 사회인이 되고 경제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능력이 필요합니다. 가장 기초적인 것은 학교를 다니면서 조금씩 습득합니다. 이를테면 언어, 예술, 과학, 인문학 같은 과목입니다. 이때 수많은 과목 중 어떤 과목이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할까요? 사람마다 그 기준이 다르겠지만 최근 영국 정부는 영어, 수학, 디지털 기술을 핵심 과목으로 꼽고 있습니다. 이미 코로나19 사태로 생활 상당수가 온라인 중심으로 넘어가고 있기에 디지털 역량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영국은 최근 코로나 사태가 종식된...
- 블로그 덕분에 실시간으로 콘텐츠 즐깁니다, 스트리밍에 압도적 감사를! 스트리밍(Streaming) 없는 세상은 생각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실시간으로 즐기는 대부분의 콘텐츠는 스트리밍 기술을 통해 접할 수 있는데요. 만약 스트리밍이 없다면 지금의 세상은 훨씬 재미없고 무미건조했을지도 모릅니다. 흔히 ‘스밍’이라는 용어로 줄여 부르기도 하는 스트리밍은 인터넷에서 오디오나 비디오 파일을 실시간으로 재생하는 기술입니다. 스트리밍을 활용한 서비스는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 온라인 수업 등 화상채팅 서비스, 인터넷 실시간 방송 등 영상 기반 서비스가 있습니다. 멜론과 스포티파이의 음악 스트리밍은 물론 각종 온라인...
- 블로그 고객 데이터 관리의 신박템! CDP를 소개합니다 오늘날 고객은 제품 탐색에서부터 구매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에서 여러 데이터를 남기게 됩니다. 기업과 고객의 접촉 채널 및 데이터 유형이 증가함에 따라서 고객 데이터(Customer Data)의 양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수많은 고객 데이터들은 각기 다른 개별 시스템으로부터 수집 및 저장되기 때문에 통합적으로 활용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동안 많은 기업들은 시스템별로 고객 데이터를 관리했기에 고객의 특성과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보다 정확한 고객 요구사항이나 고객(군)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고객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통합하고,...
- 블로그 라떼는 없었는데… 데이터 산업의 뉴 트렌드 ‘레이크하우스’ 데이터 관리의 진화 단계 다른 산업들과 마찬가지로 2020년 데이터 산업에도 큰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기업들은 원격 근무라는 새로운 표준(new normal)에 빠르게 적응해야 했습니다. 기업 내 임직원들이 서로 다른 장소와 시스템에서 데이터에 액세스해야 함에 따라 클라우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됐습니다. 이에 데이터 거버넌스와 보안이 최우선 순위로 부상하기 시작했고, 기업은 빠른 변화의 필요성을 체감하면서 데이터 관련 투자를 늘렸습니다. 또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며 보다 완벽한 데이터 스택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2021년에도 최신의 변화를 따라잡기...
- 블로그 주문 전 이미 포장완료? DX시대엔 ‘예측 배송’이 경쟁력! 21세기에 가장 성공한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디지털 퍼스널’입니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기술 기업은 말할 것도 없고, 코카콜라, 디즈니, 맥도날드, 나이키, 스타벅스, 루이비통, BMW 등 분야를 막론하여 디지털을 외면한 기업은 없었죠. ‘그럼 무엇이 디지털 퍼스널의 목적인가?’하고 의아할 겁니다. 모바일 시대로 넘어오면서 기업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바일 앱을 출시했고, 디지털 동향을 쫓고자 했으니 말이죠. 그런데 왜 디지털 퍼스널로 성공한 다른 브랜드처럼 성과를 내지 못했을까요? 무엇이 잘못된 걸까요? 그 차이를 만든...
- 블로그 MZ세대를 잡는 방법?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OBP)에서 확인하세요! 플랫폼 기업이 대세가 된 세상 “살아남는 종은 가장 강한 종이 아니고 똑똑한 종도 아니다. 변화에 적응하는 종이다” – 찰스 다윈 – 현재 비즈니스 세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무엇일까요? 단연코 상품/서비스 제공 방식의 ‘플랫폼화’ 입니다. 이것은 S&P 500 지수를 통해서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S&P 500은 국제 신용 평가기관인 S&P(Standard and Poors)가 선정한 500개 대형기업의 주식을 기반으로 만든 주가 지수입니다. S&P 500은 500개나 되는 포괄적인 기업의 움직임을 포착하기에, 그야말로 우리...
- 블로그 월스트리트가 DX를 대하는 자세(feat.오픈소스) ‘골드만삭스는 어떤 기업입니까?’ 과거 누군가가 이런 질문을 했다면 대부분 ‘금융 기업’이라고 대답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골드만삭스는 자기 자신을 기술 기업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전체 직원 중 4분의 1에 해당하는 9,000명은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으며 그 숫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죠. 골드만삭스뿐만 아니라 바클레이즈, 모건스탠리, 도이치뱅크 등 글로벌 금융 기업들은 기술 분야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핀테크 산업의 부흥으로 이런 추세는 더 강화되고 있습니다. 핀테크 산업 초기만 해도 금융 기업은 인프라 기술을 고도화하거나 신기술과 기능...
- 블로그 DX시대, CES 2021은 All Digital 코로나19 여파로 사람들의 활동이 많이 위축된 상태지만 온라인은 오히려 뜨겁습니다. 세계 최대 가전행사인 CES 2021도 사상 최초로 현장 전시회가 아닌 All Digital로 열려 화제가 됐죠.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하는 전시라는 특성상 지난해 4,500곳의 참가업체가 1,900 곳으로 절반 이상 줄었지만 내용은 어느 해 못지 않게 알찼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CES 2021을 주최한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기술 혁신과 촉진에 초점을 맞춘 ‘테크 산업에 대한 CTA의 비전’이란 내용의 키노트 스피치를 통해 많은...
- 블로그 거짓말 아님 주의! 코드 없이 코딩한다 ‘LG CNS DevOn NCD’ 인터넷 기술이 도입된 이후 만들어 진 수많은 디지털 서비스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같은 특정 기술을 가진 개발자만이 만들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를 하고 싶어도 쉽게 할 수 없는 일종의 진입장벽이 있는 셈이죠. “코딩 없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말은 몇 년 전만 해도 “칼질 없이 요리한다.”, “악보는 모르지만 작곡을 한다.”처럼 믿기 힘든 말이었습니다. 이제 이런 이야기들은 ‘라떼’가 됐습니다. LG CNS가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지 못하더라도 프로그램 개발을 할 수 있는 플랫폼 ‘DevOn NCD’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