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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2022년 금융 디지털의 원년, 달라지는 것은 무엇이 있나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이제 지점을 가지 않는 ‘언텍트 비대면’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미래 기술이 금융 채널에 융합하면서 혁신 핀테크 금융 서비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임인년 새해를 맞아 이번 글에서는 올해 국내 금융시장 변화와 제도를 살펴보겠습니다. 금융시장 디지털화 2022년은 금융 디지털의 원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난 5일부터 API(응용프로그램개발환경)방식 금융 마이데이터가 전면 시행됐습니다. 새해부터 본인신용정보관리 회사가 등장하고 종전 스크래핑 서비스는 전면 중단됩니다. 이로 인해 기존 스크래핑 방식 대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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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데이터 시장 신 패러다임 ‘마이데이터’
산업의 판을 뒤집다! 2021년, 데이터 업계 내 화두는 마이데이터(Mydata)였습니다. 특히 금융 기업이 먼저 나서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공개하면서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죠. 실제 소비자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판단하기엔 아직 이르지만, 마이 데이터 정책 시행 이후 데이터 산업은 활기를 띠고 있는 건 분명합니다. 마이데이터 정책은 언뜻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조치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개인 정보 활용을 막는 조치도 아닙니다. 오히려 기술과 법적 조치를 강화해서 기업이 합법적으로 개인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번... - 블로그 ‘메타버스 오피스’ 만들어드립니다 LG CNS가 메타버스 전문기업 ‘오비스(oVice)’와 손잡고 기업 맞춤형 메타버스 오피스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양사는 최근 ‘기업용 메타버스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메타버스 플랫폼 ‘오비스’를 기반으로 비대면∙대면 근무가 혼재된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인데요. 메타버스 공간이 일회성 이벤트 장소에서 프로페셔널 업무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입니다. LG CNS는 고객사 업무 시스템을 오비스 플랫폼과 최적화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메일 송수신, 사내 공지사항 열람, 일정 확인 등 업무 기능을 메타버스에 그대로 구현하는데요. LG CNS는 30여년간...
- 블로그 수집부터 K-팝까지, 영역 확장 시동 거는 NFT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를 쉽게 접목할 수 있는 영역은 시장성은 충분하지만, 디지털화가 부족한 곳입니다. 대표적으로 스포츠카드 트레이딩 시장이 그런 경우죠. 스포츠카드 트레이딩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규모가 130억 달러에 달하는데요. 그동안 수집가들은 번거롭게 판매처를 방문해 카드를 사야 했습니다. 또한, 규모가 500억 달러에 달하는 미술품 시장은 진위 논쟁에 휘말리는 과정을 거치며, 정품인증에 대한 강한 열망을 가지고 있었죠. 한편, 음악계는 팬과의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브랜딩을 위해 NFT를 받아들이고 있는데요. 디지털 트윈의 세상이 펼쳐지면서...
- 블로그 회사 업무 시스템도 UX 시대! 업무효율 높이는 노하우 대방출~ 이 세상의 모든 제품,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사용성’이라는 단어는 이제 매우 익숙해졌습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사용성’이라는 개념이 일반 사용자뿐만 아니라 제품이나 시스템을 만드는 기업의 임직원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예전에는 ‘업무 시스템 UX’에 대해 이야기하면 “업무 시스템은 정해진 프로세스가 있기 때문에 UX를 고려할 대상이 아니다”라고 선을 긋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최근에는 이러한 인식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기관)은 업무를 하기 위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각 기업은 그들만의 업무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문적...
- 블로그 ‘기회의 땅’ NFT 거래소 찾는 기업들, 승자는 과연?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에는 장터가 있습니다. 창작자들은 거래소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경매 또는 고정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구입한 작품을 다시 매각해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죠. 이런 점에서 거래소는 팬과 커뮤니케이션하는 소통의 창구이자 투자의 장이기도 합니다. 거래소는 일반 거래소인 오픈씨, 작가를 선별해서 뽑는 슈퍼레어, 니프티게이트웨이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NFT 거래소가 떠오르면서 이미 거대 기업으로 성장한 암호화폐 거래소, 카카오 등 빅테크 기업도 거래소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거래소를 운영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확실하게...
- 블로그 핫 키워드 디지털 트윈! 사이버물리시스템과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과 함께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함께 언급되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입니다. 각각 메타버스는 가상의 독립적인 세계를 구현하겠다는 목적을 디지털 트윈은 실제 세상의 일부를 가상 공간에 똑같이 구현하겠다는 목적을 지니고 있습니다. 두 키워드는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가 함께 연결되는 점에서 유사합니다. 메타버스와 디지털 트윈의 관계처럼 디지털 트윈을 이야기할 꼭 함께 언급되는 키워드가 있는데요. 바로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Cyber Physical System)입니다. 사이버 물리 시스템이 디지털 트윈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여겨지기는 하나,...
- 블로그 메타버스 올라탄 NFT, 게임 시장 체인저로 ‘급부상’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의 등장과 함께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는 분야가 바로 게임과 메타버스입니다. 게임 시장의 핵심 수익구조인 아이템을 NFT로 만들어 유저의 신뢰를 얻으려는 시도인데요. 게임에서는 엑시인피티니와 갓즈 언체인드가 성공 모델로 꼽힙니다. NFT를 중심에 두고 플레이어와 회사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는 암호화폐 생태계를 만들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존 기업들이 NFT 도입을 검토하는 가운데 특히 ‘더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 같이 NFT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메타버스 게임들이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700억달러라는...
- 블로그 멀티채널 시대, 고객 마음 사로잡기 ‘CX’설계에 달렸다 결혼을 앞둔 나미래씨는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면 가장 먼저 핸드폰을 켜고 SNS에 들어가 밤사이 지인들이 올린 새 소식을 확인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피드를 살펴보던 중, 친구가 이사하면서 새로 샀다는 가전제품의 사진과 리뷰를 보게 됐는데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새로 이사한 집의 인테리어 분위기와도 잘 어울려 마치 주문제작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가전제품에 관심이 많던 터라 자세한 정보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제품명을 확인하기 위해 이미지 검색을 하고, 해당 제품의 모델명을 확인한 후에...
- 블로그 기업 어플리케이션을 점령하라! ERP의 새 이름, LG CNS EAP 지난 1월 3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사무실은 새 사옥으로 이사한 이튿날이라 어수선한 분위기였습니다. 회의실에 모인 10여 명의 사우마저 얼굴에 긴장감이 역력한 가운데 PC 모니터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업무 및 프로젝트 담당자인 이들은 지난해 LG CNS에 새로 구축한 차세대 시스템을 통해 첫 대외 지불 상황을 지켜보면서 시스템 장애나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 모인 것이었습니다. 10억여 원의 지불이 정상적으로 완료되자 이를 지켜보던 이들은 일제히 손뼉을 치며 환호했습니다. 차세대 시스템의 성공적인 오픈은...
- 블로그 추천 알고리즘, 어떻게 내 취향을 알았을까? 비결은 바로, ‘데이터’ 온라인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UX)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은 오랜 시간 계속됐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먼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찾고, 이를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에 대한 다각도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최적의 안을 결정하죠. 서비스 디자인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론이 있지만, 큰 틀은 여기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UX 전문가들은 사용자 인터뷰, 현장 조사와 같은 정성적인 방법부터 설문조사, 전문 리서치 분석 등 정량적인 방법까지 다양한 방법을 동원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 블로그 현실을 디지털로 ‘복붙’? 디지털 트윈이 그리는 미래 ‘주목’ 처음 가보는 곳에서 주위 식당이나 카페를 찾아야 할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아마 많은 분이 스마트폰을 꺼내 지도 애플리케이션에서 길 찾기 기능을 사용하실 겁니다. 지도 애플리케이션에서 현재 내 위치를 확인하고, 가고자 하는 장소를 검색해 지도에서 추천해주는 경로를 따라가다 보면, 지도에 표시된 것들이 현실과 동일하게 그려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지도 애플리케이션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가장 가까이 만날 수 있는 디지털 트윈의 예시입니다. 디지털 트윈이란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사물,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