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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Trend

직장인 새해 계획 세우기

2018.01.05

당신의 한해는 어떠셨나요? 
2017년. 길고도 짧은 365일이 지나갔습니다. 여러분의 한 해는 어떠셨나요? 이루지 못한 것들로 인해 아쉬움이 크셨나요? 아니면 열정적인 생활로 성장한 자신을 보면서 만족을 느끼셨나요? 개개인에게 어떤 마음이 잔상처럼 남아있든 시간은 흘러 2018년 새로운 출발을 하라고 합니다. 돌아본 시간에 아쉬움이 남더라도 다가올 시간이 기대감으로 충만해지는 순간입니다. 이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새해 계획이죠.

Step1. 앞으로 나아가려면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것부터!

앞으로 더 나아가고 더 높이 뛰어오르기 위해서는 분명 자신이 딛고 있는 현재 위치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도달할 수 있는 목표와 제대로 된 방향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죠. 한 해 동안 이루어졌던 일의 좋았던 것(성과)과 아쉬운 것(반성)을 아래와 같이 써보세요. 

Step2. 2018년에는 무엇이 달라질까?

개인 목표는 가정이나 회사와 같이 외부 환경 변화에 맞춰서 수립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환경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살펴보고 정리할 필요가 있겠죠? 이때 중요한 것은 그 변화에 맞춰서 개인 생활이나 회사 생활 중에서 무엇을 없애고(Eliminate), 늘리고(Raise), 줄이고(Reduce), 새로이 만들 것(Create)인지 ERRC 관점에서 정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주요 변화 요소: 팀원에서 팀장으로 역할이 변화되었으며, 신규사업 개발 미션 부여

 Step3. 변화를 위한 정량적인 목표를 세워요

한 해에 대한 평가와 달라질 새해의 변화 방향을 적었다면 이제 목표를 세워볼까요? 제대로 된 목표를 세우기 위해서는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는 게 좋습니다.

[ 목표 세우는 방법 ] 

  • 우선 너무 많은 목표를 세우지 마세요. 한 해의 시간은 365일로 한정되어 있음을 잊지 마세요.
  • 중요하고 급하지 않는 목표에 집중하세요. 본질적 변화는 핵심에 집중해야 가능해집니다.
  • 목표는 구체적이며 명확하게 정의하세요. 그래야 한 해가 흘러서 제대로 평가 할 수 있습니다.
  • 목표는 자주 보이거나 접할 수 있는 곳에 붙여두세요. 그래야 뭔가 시도하게 됩니다.
  • 목표 실행을 위해서는 적절한 수준의 강제적인 환경도 중요합니다.

아래는 제가 작성한 2018년 개인 목표 사례입니다. 제가 작성한 목표를 참조하셔서 목표 항목 및 내역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작성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쓴 글의 규칙성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3 X 3 형태로 메시지를 구성하였습니다. 많은 목표를 세우시는 것보다 본질에서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3가지 핵심 목표만 뽑아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나머지 소소한 목표들은 별도의 목표를 세우지 않더라도 습관화되어 있으면 달성 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다시 365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치밀하고 도전적인 목표를 통해 2018년 12월 말이 되었을 때 지금보다 더욱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뿌듯함이 마음 가득 남았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초보, 예비 직장인을 위한 직장 생활 백서’ 연재 현황]

[1편] 직무에 대한 이해
[2편] 직무는 사업에 의해 결정된다
[3편] 직무가 직장 생활을 결정한다
[4편] 직무 개발 방법_점을 연결하라
[5편] 조직이란 무엇인가?
[6편] 직장 상사가 곧 회사다
[7편] 기업의 조직 문화
[8편] 직장 생활과 보고
[9편] 직장인에게 보고가 왜 중요한가?
[10편] 보고를 잘하기 위한 방법
[11편] 보고서를 잘 쓰는 법
[12편] 직장 생활과 이직
[13편] 이직에 대해 알아둬야 할 사실
[14편]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경력자 이력서 쓰는 법 #1
[15편]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경력자 이력서 쓰는 법 #2
[16편] 21세기는 비즈니스 모델의 시대
[17편] 비즈니스 모델을 알면 기업이 보인다
[18편]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
[19편] 비즈니스는 어떻게 구성되는가? #1
[20편] 비즈니스는 어떻게 구성되는가? #2
[21편] 비즈니스는 어떻게 구성되는가? #3
[22편] 비즈니스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23편] 비즈니스 투자는 어떻게 이뤄지는가?
[24편] 신사업계획서 어떻게 작성하여 보고하는가?
[25편] 비즈니스의 꽃 ‘영업’을 말하다
[26편] 왜 문제해결형 인재가 되어야 하는가?
[27편] 폼 나는 일을 하고 싶은 김대리에게
[28편] 직장인, 당신은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29편] 팀원들의 창의력을 키워주고 싶다면?
[30편] 직장인 새해 계획 세우기
[31편] ‘평판’ 당신의 직장 생활을 결정한다
[32편] ‘경력사원’ 회사에 안착하려면?
[33편] 회사와 당신과의 거리
[34편] 직장 생활을 변화시키는 노트 메모 습관
[35편] 거절당할 용기
[36편] 아이디어 피칭. 내 아이디어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37편] 직무를 바꿔야 할까요?
[38편] 아이디어 라이프 사이클과 질문 프레임
[39편] 꾸준한 메모 습관으로 생각을 디자인하라 #1
[40편] 꾸준한 메모 습관으로 생각을 디자인하라 #2
[41편] 꾸준한 메모 습관으로 생각을 디자인하라 #3
[42편] 꾸준한 메모 습관으로 생각을 디자인하라 #4
[43편] 꾸준한 메모 습관으로 생각을 디자인하라 #5
[44편] 꾸준한 메모 습관으로 생각을 디자인하라 #6
[45편] 꾸준한 메모 습관으로 생각을 디자인하라 #7
[46편] 꾸준한 메모 습관으로 생각을 디자인하라 #8
[47편] 꾸준한 메모 습관으로 생각을 디자인하라 #9
[48편] 꾸준한 메모 습관으로 생각을 디자인하라 #10
[49편] 꾸준한 메모 습관으로 생각을 디자인하라 #11
[50편] 꾸준한 메모 습관으로 생각을 디자인하라 #12

글 l 강석태 책임 [‘아이디어 기획의 정석’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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