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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에 대한 86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AI 업계의 새로운 돌풍, 빅테크 기업들의 AI 칩 전쟁 칩 전쟁으로 번지는 AI 전쟁 AI 전쟁이 AI 칩 전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AI 모델을 구축하는 데는 데이터 학습(Traning)이, 모델이 그림과 이미지, 동영상을 생성하는 데는 추론(Inference)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반도체가 핵심입니다. 칩 값이 비싸면 AI 서비스 인프라 비용이 올라가기 때문에 많은 AI 기업이 직접 칩을 설계해 비용을 절감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최근 오픈AI의 9,000조 원에 달하는 칩 투자 자금 유치 소식은 전 세계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오픈AI CEO 샘 올트먼은 2024년 1월,...
- 블로그 [IT생네컷] AI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시하는 LG CNS AI 연구소 LG CNS AI 연구소는 AI 기반의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시하기 위해 AI 신기술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곳입니다. LG CNS는 다양한 AI 기술을 영역별로 특화해 ▲언어 AI LAB ▲비전 AI LAB ▲데이터 AI LAB ▲AI 엔지니어링 LAB으로 4대 AI 연구소(LAB)를 완성했습니다. DX 전문가를 만나보는 IT생네컷 열 번째 주인공은 AI 연구소에서 활약 중인 윤진우 선임연구원, 서석현 선임연구원, 권나현 연구원, 김민섭 선임연구원입니다. LG CNS AI 연구소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Q. 각 LAB의 주요 업무와 현재...
- 블로그 콘텐츠 추천부터 실시간 번역까지! 비전문가도 개발하는 맞춤형 AI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 디즈니+(Disney+) 등 OTT 플랫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콘텐츠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중요성도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선택지가 많아진 만큼 자신에게 맞는 콘텐츠를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이에 OTT 플랫폼들은 사용자의 시청 이력을 학습해 콘텐츠를 추천하는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복잡한 알고리즘이 필요해 보이지만, CSP(Cloud Service Provider,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의 다양한 AI 서비스를 통해 AI 전문가 없이도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구현할 수...
- 블로그 듣고, 맡고, 맛본다! 인간의 감각을 배우는 AI 신체의 감각수용기 종류로 분류한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다섯 가지 감각을 ‘오감’이라고 말합니다. 시각은 망막, 청각은 달팽이관, 후각은 비점막, 미각은 혀, 촉각은 피부가 수용기이죠. 과거부터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 시각과 촉각은 중요한 연구 대상이었습니다. 시각은 인간의 모든 감각수용기 중 약 70%가 눈에 있는 만큼 가장 중요한 감각으로 꼽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컴퓨터와 원활하게 상호작용하려면 인간이 보는 것을 컴퓨터도 똑같이 보고, 인지할 수 있어야 했으니 말입니다. 촉각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촉각의 전달 속도는 70m/s로 매우 빠르고, 빛이나 소리처럼 공중으로 확산해 정보를 퍼뜨리는 속성이 없어서 촉감의 재현으로 컴퓨터가 인간과 상호작용하는 방법은 지금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청각, 후각, 미각은 어떨까요? 인간의 감각을 재현하는 기술은 수십 년 동안 개발됐습니다. 그러나 기술력이 뒷받침되지 못했고, 효용성도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리하여 그나마 상호작용에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각과 촉각에 거의 모든 연구가 집중됐습니다. 실제로 컴퓨터 인터페이스는 인간의 시각을 기준으로 발전했습니다. 그나마 청각이 시각 다음으로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감각이기에 인터페이스로서 가능성을 볼 수 있었던 거죠. 다만, 전통적인 음성 인식 기술은 특정 음향 신호를 처리하는 단계에 머물렀습니다. 예를 들어, 들리는 노래를 찾아주는 샤잠(Shazam)과 같은 앱은 노래를 정확히 마이크에 인식시킬 수 있는 환경에서는 정확히 노래를 찾지만, 시끄러운 환경에서는 섞인 여러 소리를 구분할 수 없어서 곡을 찾지 못합니다. 인간은 여러 소리가 섞인 환경이라도 필요한 소리를 집중해서 듣고, 찾아서 상호작용할 수 있죠. 서울대 음악오디오연구실 출신들이 모여서 설립한 스타트업 ‘코클(Cochl)’은 비언어적 소리에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딥러닝 기계 청각 시스템 (Machine Listening System)을 개발합니다. 보통 컴퓨터 분야에서 청각은 인간과 상호작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연구되는 탓에 사람의 목소리와 언어를 컴퓨터가 인지하게 하는 기술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반면, 코클은 기침 소리, 문 여는 소리, 자동차 소리처럼 비언어적 소리에 집중합니다. 실제 인간이 상호작용하는 데에 언어만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령 잦은 기침 소리는 목이 건조하거나 실내 공기가 좋지 않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기침이 지속되는 걸 감지하여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자동으로 작동하고, 질병 우려가 있을 수 있으니 실내 온도를 높일 수 있을 겁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일상생활에서 들리는 약 40가지 소리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코클 센스(Cochl.Sense)’는 소리의 상세 식별을 전달하는 솔루션으로 AI가 소리를 분석하면 어떤 소리를 들었는지 인간이 확인할 수 있게 알려줍니다. 이로써 주변에 어떤 상황이 벌어졌었는지 혹은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
- 홍보센터 LG CNS에는 1인 1비서가 있다?? (ft. AI챗봇 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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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로봇이 직접 씨를 심는다고?
이제는 정원 관리도 스마트하게!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일반 가구 중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는 1,041만 가구로 전체의 51.5% 수준입니다. 반면, 단독주택 거주 가구는 631만 가구로 2018년보다 10만 가구나 감소했습니다. 이를 미뤄봤을 때 정원을 가꾼다는 개념이 크게 와닿지 않을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단독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낮은 건 아닙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성인 1,323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을 보면 은퇴 이후 희망하는 주거 형태로 단독/전원주택/타운하우스가 38%로 가장 많았습니다. 뒤를 이어 아파트가 35.4%로 나타난 만큼 잠재 수요는... - 블로그 이게 가능해? 이제 보트도 자율운항 시대 자동차의 자율주행이나 드론의 자율비행은 현재 활발하게 연구 중인 분야입니다. 그에 비해 물 위의 보트의 연구는 그보다는 더딥니다. 사실 자동운항(Autopilot) 기술은 1910년대에 항공기 대상으로 개발됐습니다. 선박도 1920년대부터 도입됐기에 오래된 기술로 여겨지는 면이 있습니다. 자율 주행 차는 막 고도화 단계에 올랐고, 자율 비행은 도심의 3차원 이동이라는 고도화 목적이 있는 데 반해 선박은 고도화 동기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자율 주행 차는 도로 위의 차선, 다른 차량, 사람, 신호 등 여러 신호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적의...
- 블로그 반도체의 블루오션? AI에서 찾아야 할 때 반도체는 반세기 동안 컴퓨팅과 기술 발전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스템 반도체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최신 기술의 핵심 요소인데요. CPU, GPU 등의 시스템 반도체는 대규모 연산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했습니다. 높은 효율의 연산과 저전력 등을 목적으로 개발된 반도체는 AI의 핵심 두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AI를 위한 차세대 반도체가 개발되는 한편, AI는 반도체 생산 프로세스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반도체와 인공지능의 만남 과거 인텔이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출시한 이후 반도체는 빠르게 발전했습니다....
- 블로그 이제 다양성과 포용성도 ‘데이터 활용 솔루션’으로 확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D&I 경영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에 따르면 남녀 균형이 잘 잡힌 기업이 경쟁사보다 21% 더 나은 성과를 낸다고 합니다. 인종적 배경이 다양한 기업은 그렇지 않은 곳보다 33% 더 높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성별, 연령, 인종 등 전반적 다양성을 확보한 조직은 최대 87%까지 보다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결과는 다양성과 수용(D&I, Diversity and Inclusion)이 어떤 지배구조 개선법보다 효과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그 효과와 달리...
- 블로그 “라떼는 말이야…”는 영어로 뭘까? AI에 물어봐~ LG CNS가 AI 영어 교육 서비스 ‘AI튜터’를 100만 명 사용자 대상으로 무상 제공에 나섭니다. AI튜터 무상 이벤트는 캐럿글로벌 홈페이지(www.carrotenglish.kr)에서 다음 달 말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영어 공부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AI튜터는 수십만 개의 영어 문장을 학습한 AI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영어 회화 공부가 가능한 비대면 외국어 학습 서비스입니다. AI튜터는 사람이 아닌 AI 선생님과의 대화로 진행되기 때문에 틀리거나, 더듬거리는 등 영어 실력에 자신이 없어 생기는 울렁증을 극복하고,...
- 블로그 ‘AI 드라이브스루’ 푸드체인을 팬데믹에서 구해낸 기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은 많은 식당을 문 닫게 했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등 17개 업종의 창업 건수는 25.4% 감소하고, 전국 일반음식점 폐업은 4만 2,990건으로 2019년 4만 7,484건보다 줄었습니다. 폐업이 늘지 않은 것은 폐업하더라도 새 점주를 찾지 못하는 탓에 손실을 감수하고 버티고 있는 것이 원인입니다. 실질적으로 주변에서 사라지는 식당은 더 많다는 겁니다. 비단 우리나라만의 상황이 아닙니다. 뉴욕접객연맹은 인디펜던트와의 인터뷰에서 “2020년 동안 고용이 43% 감소했고, 고급 레스토랑 부문에서는 55% 감소했다”고...
- 블로그 ‘AI 리터러시’ 청소년 우리 아이 코딩 천재 만들기 우리 아이 코딩 천재 만들기, 드디어 마지막 연재입니다. 오늘은 청소년기에 있는 자녀들에게 필요한 코딩 관련 내용을 말씀드리려 하는데요. 청소년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적성과 미래의 직업에 대한 고민이 아닌가 합니다. 적성에 대한 고민의 시기가 점점 당겨져 요즘은 중학교 또는 초등학교 때부터 많은 경험을 해 보는 것을 권장하죠. 여기서 경험을 많이 해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이 있죠. 적성을 찾는 딱 맞는 말은 아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