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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에 대한 15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CES 2024 프리뷰: AI Goes ALL In! CES 2024가 2024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LVCC(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상당수 테크 기업들이 CES에서 신제품을 공개하기 때문에, CES는 한 해의 테크놀로지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최고의 이벤트입니다. CES 2024의 주제는 모두가 (테크)에 전력을 다해 분주히 (비즈니스)를 움직이라는 메시지의 ‘올 온(All On)’입니다. ▲AI ▲지속가능성 ▲스타트업 ▲디지털 헬스 ▲교통·모빌리티 등 주요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와 발표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특히 ‘산업의 인공지능화’라는 메가 트렌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 블로그 [CES2023] 지구를 구하는 친환경 ‘AI로봇’이 온다 기술의 트렌드와 진화를 알려주는 국제 소비자 가전 전시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ES)는 올해 어떤 미래를 예견했을까요? CES 2023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 기술이 곧 인류의 일상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을 것이라는 사실을 예고했는데요. 미래의 모빌리티 기술부터 지구를 구하는 친환경 AI 로봇까지, CES 2023에서 공개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상상초월 기술’을 알아보겠습니다. 기술의 융합으로 탄생한 ‘새로운 모빌리티’ 팬데믹 시대가 도래한 이후 ‘언택트 테크’가 CES의 화두였는데요. 올해는 이동의 미래를 알리는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비전 제시가 두드러졌습니다....
- 블로그 [CES2023] 실용주의 로봇의 등장! CES2023 핵심 트렌드는? 매년 1월 첫째 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IT 테크 업계의 새해’로 불리는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 열립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인 CES에 수많은 기업이 참여해 신제품을 선보이는데요. 때문에 CES를 들여다보면 한 해의 트렌드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올해 CES에 참가한 인원은 11만 5,000명으로 4만 명이 모인 작년보다 2.9배나 늘었는데요. 참여 기업 역시 3,200개 사로 작년 2,000개 사보다 1.6배 증가했습니다. 그만큼 팬데믹이 끝나가는 추세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CES 2023에...
- 블로그 우리 매장이 달라졌어요! 비결은 리테일 테크!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에게 인공지능은 다양한 맞춤형 제품을 추천해 주고 있습니다. CES를 주관하는 CTA 측은 소비자가 인공지능에서 원하는 기능으로 ‘제품 추천’을 제일 먼저 꼽기도 했습니다. 오프라인 제품 판매에서는 매장 분석도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코로나19가 끝나면, 온라인에서의 제품 추천과 더불어 매장 분석도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리테일 테크, 즉 소매 기술을 위한 매장 분석에서는 매장 내의 소비자 동선과 제품 재고 분석이 핵심이 되고 있는데요. 온라인 쇼핑에서 개개인의 선호도에 맞춰 소비자...
- 블로그 이젠 로봇이 셰프가 된다? 현실로 성큼 다가온 ‘로보틱스 산업’ CES 2022에서는 로보틱스 기술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로보틱스 기업으로 변신을 선언한 현대차그룹부터 가정용 로봇을 선보인 삼성전자까지, 여러 대기업이 미래의 로봇기술을 소개했는데요. 스타트업도 셰프나 식당 직원을 대체하는 로봇부터 VR을 통해 사람의 움직임을 그대로 따라 하는 로봇, 인간과 비슷한 표정과 행동을 하는 로봇까지 다양한 로봇을 선보였습니다. 이 같은 기술의 등장이 의미하는 것은 점점 더 높아지는 인건비와 노동력 부족 현상을 로봇으로 해결하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높은 가격으로 인해 현실적이지 못했던 로봇의 도입이 인건비...
- 블로그 이젠 모든 것이 인공지능! CES 2022에서 선보인 차세대 AI는? CES 2022에서는 자율주행과 인공지능의 물결이 넘실댔습니다. 그동안 자율주행은 빅테크인 구글 웨이모나 테슬라의 전유물로 여겨졌는데요. 이제는 그 범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농기계 업체인 존디어는 완전자율주행 트랙터를 선보여 현장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자율주행 트랙터가 도입될 경우, 24시간 농사가 가능해질 뿐 아니라 사람 개입이 줄어들어 스마트팜으로 발전할 수 있죠. 이제 인공지능도 몇몇 기업의 독점에서 벗어났습니다. 가상 아나운서처럼 가상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스타트업이 나오기도 했고, AI 기술을 이용해 가짜 이미지를 잡아내는 스타트업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은...
- 블로그 CES 2022를 빛낸 ‘라이프 테크’ 혁신상을 휩쓴 잇-템은? 매년 1월 열리는 소비자 가전 전시회인 CES는 한 해의 테크 트렌드를 조망하는 자리입니다. 올해도 190개가 넘는 국가에서 2,300개 이상의 기업이 출전해 기술력을 과시했죠. 수많은 인파가 머나먼 라스베이거스로 몰려온 이유는 이러한 기술이 어떻게 미래를 만들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CES 2022는 어떤 메시지를 전했을까요? 8년째 CES를 주관하는 CTA와 파트너십을 맺은 스토리테크의 CEO 로리 슈워츠는 이를 두 마디로 요약했습니다. 바로, ‘라이프’와 ‘버츄얼’입니다. 이번 CES 2022에는...
- 블로그 DX시대, CES 2021은 All Digital 코로나19 여파로 사람들의 활동이 많이 위축된 상태지만 온라인은 오히려 뜨겁습니다. 세계 최대 가전행사인 CES 2021도 사상 최초로 현장 전시회가 아닌 All Digital로 열려 화제가 됐죠.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하는 전시라는 특성상 지난해 4,500곳의 참가업체가 1,900 곳으로 절반 이상 줄었지만 내용은 어느 해 못지 않게 알찼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CES 2021을 주최한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기술 혁신과 촉진에 초점을 맞춘 ‘테크 산업에 대한 CTA의 비전’이란 내용의 키노트 스피치를 통해 많은...
- 블로그 디지털 혁신(DX)의 총 집합체, 스마트시티 시대가 시작됐다! 세계 최대 IT 행사인 CES의 2020년 행사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발표 중 하나는 토요타(Toyota)가 우븐 시티(Woven City)라는 스마트시티를 직접 구축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 회사가 스마트시티를 구축한다는 것에 놀랐지만, 토요타 행보를 유심히 보던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놀랄 만한 뉴스가 아니었습니다. 최근 몇 년간 토요타는 자동차 제조 기업을 넘어 서비스 업체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자율주행 차량이나 수소 차량뿐만 아니라, 스마트 홈 솔루션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대상을 넓혀 왔기 때문입니다. 토요타뿐만 아니라...
- 블로그 CES 2019에서 확인한 인공지능의 모든 것 연초마다 IT 업계의 최대 관심사는 CES입니다. 세계 3대 IT 박람회 중 제일 처음 열리기 때문에 한 해의 기술 트렌드를 가장 먼저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해마다 더욱더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도 155개국 4,400여 개 업체가 전시, 19만 명이 참석해 사상 최대 규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가전 박람회에서 시작된 CES는 자동차, 로봇, 통신, 스포츠 등 다양한 산업 영역을 포함하는 종합 전시회로 발전하고 있는데, 올해 CES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인공지능(AI)이라고 할 수...
- 블로그 오늘은 내가 요리사~ 로봇 요리사!! 5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나폴리 피자 페스티벌(Naples Pizza Festival)’에선 피자 장인처럼 피자 반죽을 만들고, 반죽을 화덕에 넣어 굽는 요리 로봇 ‘로디맨(RoDyMan:Robotic Dynamic Manipulation)’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탈리아 ‘나폴리 페데리코II 대학 (University of Naples Federico II)’ 브루노 시칠리아노(Bruno Siciliano) 교수가 지난 2013년부터 EU로부터 29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아 개발하고 있는 로봇입니다. 피자 장인의 동작을 따라하는 로봇 로디맨은 그동안 피자 요리 장인 ‘엔쪼 코치아(Enzo Coccia)’로부터 피자 만드는 법을 배웠습니다. 엔쪼 코치아는 동작 센서가 장착된 모션 캡처...
- 블로그 CES를 통해 본 2017 ICT 트렌드 세계 최대의 소비자 가전박람회인 CES는 올해 50주년을 맞아, ‘혁신은 하나의 단어로 시작된다.’ (Innovation begins with a single word, ‘whoa’)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습니다. 전체 3,800개 기업 중 중국 기업이 1/3을 차지할 정도로 중국 기업의 참여율이 높아졌고, 작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700개의 스타트업 기업이 CES 2017에 참여했습니다. AI, 자율주행, 중국, 스타트업이 부각된 50번째 CES 또한, 2013년 이후 CES 키워드 변천을 살펴보면, 자동차 분야 관련 키워드가 급속히 증가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