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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최초’ 타이틀 싹쓸이! 스마트시티도 역시 ‘LG’인 이유

2020.10.08

시민의 꿈이 현실이 되는 도시, 스마트시티. 스마트시티는 도시의 각종 데이터를 모아 IT 신기술을 통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을 뜻합니다. 코로나19 시대 경제 대응책인 ‘디지털 뉴딜’의 핵심으로 꼽히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미래 성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스마트시티에 총망라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시티가 시민의 삶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사업을 주도할 기업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생활 속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에 특화된 전문 기업들의 참여가 중요합니다. 그중 LG그룹은 지난 70년 동안 우리나라 국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데이터, 가전, 통신 등 각종 분야 최고의 정예 전문 군단으로 혁신을 이어왔습니다.

스마트시티도 ‘LG’인 이유

● ‘최초’ 타이틀 싹쓸이한 스마트시티 선도 기업 ‘LG CNS’

LG CNS는 국내 스마트시티 대표 선도 기업입니다. 지난 2018년 IT 업계 최초로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시티허브(Cityhub)’를 출시했습니다. 시티허브 플랫폼은 LG CNS가 보유한 AI, 빅데이터, IoT, 클라우드 등 스마트시티 구현의 필수 기술들을 모두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스마트시티에 특화된 자체 플랫폼을 보유할 만큼 교통•안전•에너지•환경 등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스마트시티 관제 및 통합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l LG CNS 스마트시티 서비스 개념도

LG CNS는 ‘시티허브’를 기반으로 대기업 최초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국가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도시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생성하는 플랫폼의 기본 성능이 보장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구축한 5대 안전망 서비스(112 긴급영상, 112 긴급출동, 119 긴급출동, 긴급재난 사항 파악, 사회적 약지 지원)가 플랫폼에 안정적으로 연계가 되는지를 입증해야 합니다. LG CNS는 모든 인증 단계를 통과하며, 우리 문화와 특색에 맞는 ‘한국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개발하고 글로벌 스마트시티 표준 경쟁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튼튼한 기반을 바탕으로 LG CNS는 국내의 다양한 도시 구축 사업에 참여하며 스마트시티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2005년 서울시 U-서울 마스터플랜 수립, 2008년 판교 U-City 구축, 2010년 청라지구 U-City 구축 등 다양한 도시 구축 사업에 참여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국토부의 스마트시티 전략 과제인 세종 5-1 생활권 국가 시범도시 기본 구상에도 참여해 국가 대표 스마트시티 모델을 그리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om/watch?v=ru3RNapXGC4%3Frel%3D0

LG CNS는 지난해 2월 스마트시티 정책과 사업 추진을 위해 출범한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의 의장사로 선정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위원회 산하 스마트시티 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며 스마트시티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가전-스마트 홈-스마트 빌딩, 명실상부 ‘스마트’ 기업, ‘LG전자’

덥다고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쾌적 운전을 하는 에어컨, 세탁 코스 정보를 전달받아 자동으로 건조 코스를 세팅하는 건조기, 알아서 집안 구조를 파악해 구석구석 청소하는 청소기

미래의 모습이 아닌, LG전자의 스마트 가전을 사용하는 일상 속 풍경입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 제조 명가(名家)일 뿐만 아니라, ThinQ로 대변되는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생활 가전의 글로벌 선도 기업입니다. ThinQ 플랫폼은 음성•영상•생체•제어 지능을 통해 TV, 생활가전, 휴대폰, 자동차, 로봇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에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을 구현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주는 ‘스마트 홈’이 LG전자를 통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스마트 가전, 스마트 홈뿐 아니라 ‘스마트 빌딩’ 솔루션 글로벌 선도 기업입니다. 하나의 제어 시스템으로 빌딩 전체를 통합 제어하고 에너지를 관리하는 자체 빌딩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품 개발에서부터 현장 맞춤형 제안, 24시간 서비스 및 유지 보수까지 제공합니다. 유연한 플랫폼으로 빌딩 내 모든 설비들을 고객이 원하는 구조로 통합하고 편리한 사용성을 기반으로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스마트 가전부터 스마트홈, 스마트 빌딩까지 모든 공간 속에서 발생하는 사용자데이터는 LG CNS의 스마트시티 플랫폼 ‘시티허브’의 분석을 통해, ‘스마트’ 혁신을 만들어내는 다양한 서비스들의 기반이 되기도 합니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 대한민국 대표 통신 기업, ‘LG U+’

LG유플러스(LG U+)는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한 대표 통신 기업입니다. 5G는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의 특징을 가진 통신 기술입니다. 5G의 잠재 속도는 20Gbps로 LTE 최대 속도(1Gbps)보다 무려 20배나 빠릅니다. 또, 데이터 신호를 보내고 응답 받는데 걸리는 시간인 ‘지연 시간’이 기존 0.01초에서 0.001초로 10배나 줄어들었습니다. 5G는 즉각적인 인지와 반응이 필요한 자율주행차와 같이 수 많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기술입니다.

1km당 동시 접속 가능 기기의 숫자도 10만 개에서 100만 개로 늘어났습니다. 도시 내 다양한 사물들이 IoT로 연결되어 동시 접속이 가능한 세상이 열린 것입니다. 이처럼 5G는 최첨단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LG U+는 세계 최초 5G 기반 AR 글래스를 상용화하고 세계 첫 5G 콘텐츠 연합체 ‘XR 얼라이언스’의 첫 번째 의장사로 활동하는 등 우리나라를 넘어 글로벌 5G 선도 기업으로 앞장서고 있습니다.

LG U+는 홈 IoT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기도 합니다. 초연결사회의 기반 기술인 IoT를 선도하며 스마트시티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LG U+는 ‘사물인터넷 융복합 시범 단지’ 조성 사업자로 선정되어 스마트 미래도시 구축에 기여했습니다. 또, LH와 손잡고 세종시 생활권 조성 현장에 5G 기반의 스마트 건설 도입을 추진했습니다.

이 밖에도 LG는 배터리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LG화학, 국내 1위 빌딩 관리 사업자이자 국내 최고 공간 서비스 전문 기업인 S&I와 함께 다양한 계열사의 역량을 집중해 스마트시티 사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 글로벌 선진 모델을 만들기 위해 분야별 전문 역량을 모으고 있는 LG!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 데이터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LG CNS 스마트시티 플랫폼 Cityhub(시티허브) 바로가기

글 l LG CNS 스마트시티사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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