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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에 대한 35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신사업 정책 #2 지난 36편에서는 기업들이 ‘성장’을 위해 신(新)사업을 추진하고자 할 때 기존의 일하던 방식으로 정책을 추진한다든지 아니면 기업의 문화나 특성에 맞지 않는 정책을 구사하는 경향이 있어 이에 대해 몇 가지 주의할 점을 알아봤습니다. ● 누구나 전략 기획 고수가 될 수 있다 – 신사업 정책 #1 요약해 보면, 첫 번째로 아이디어 기반으로 시장과 고객의 반응에 따라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를 스타트업과 전혀 다른 기업 문화와 조직구조를 가진 기존 전통 기업의 제도하에서 직접...
- 블로그 아이디어 라이프 사이클과 질문 프레임 아이디어 발표 현장에서는 스포츠의 공격수와 수비수처럼 아이디어의 가치에 대해 설전하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는 현실에서는 아직 실체화되거나 실행되지 않는 미래를 예측해야 하는 추상적인 관념을 내포하다 보니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이와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이의 의견 차이는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도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입장에서 보면 오랜 고심 끝에 내놓은 아이디어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이들이 부정적인 피드백을 보이면 마치 자존심을 긁는 것처럼 기분이 상하게 되죠. 사람들은 왜 내 아이디어를...
- 블로그 직무를 바꿔야 할까요? 직장 생활 백서 35편 ‘거절당할 용기’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는데 그 후 직무 전환에 대해 고민하는 독자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독자의 상황을 지레짐작하여 메일로만 회신하는 것은 경우에 맞지 않는 듯하여 연락처를 주 받은 후 20여 분 동안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통화를 끊은 후 그분에게 조언해드린 내용과 전하지 못한 내용을 조금 보강하여 독자의 동의를 구한 후 편지 형식으로 글을 써보았습니다. ● 거절당할 용기: http://blog.lgcns.com/1696 To. 저자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메일을 보내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밑져야...
- 블로그 아이디어 피칭. 내 아이디어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아이디어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회사 내부에서든 외부에서든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런 행사에 참여하고 있어도 정작 ‘아이디어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라는 고민이 생기죠. 자신의 머릿속에 떠오른 아이디어를 상대방이 감탄하고 맞장구치도록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이디어를 듣는 사람은 개인의 경험과 지식에 근거해서 ‘아이디어가 이래서 안될 것 같고, 저래서 문제가 있을 것 같다.’라는 냉정한 평가를 하기 때문이죠. 최근 창업경진대회나 데모데이 행사의 추세는 아이디어 피칭(Idea Pitching)이라는 발표 형식이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불과 5분이나 7분...
- 블로그 거절당할 용기 책상에 앉아 ‘내가 하는 일의 본질은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명함에는 뚜렷하게 사업개발팀 팀장이라 적혀 있기에 아이디어 발상이나 신사업 개발,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링과 같은 용어로 제 업무를 정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는 음성인식, 챗봇, 블록체인과 같은 최첨단(?) 용어들로 제가 하는 일을 설명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이런 방식의 정의는 시간과 상황, 즉 제가 어떤 일을 맡느냐와 어떤 아이템을 다루느냐에 따라 매번 제 일에 대한 정의가 달라지더군요. 그래서 좀 더 불변하며...
- 블로그 직장 생활을 변화시키는 노트 메모 습관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매우 복잡하고 험난한 산을 오른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아마 여러분은 본능과 이성을 오가는 순간의 판단에 따라 길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고생과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여러분은 목적지에 도착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다시 그 험난한 산을 가야 하거나 온 길을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가정한다면 자신이 걸어갈 길을 기억에 의존하는 것은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뭔가 자취를...
- 블로그 ‘메이커’ 디자이너가 IT를 만나다 만들기는 참 재미있는 일입니다. 직업이 디자이너이다 보니, 많은 것들을 만들고 고치기를 반복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전히 무엇을 만드는 과정은 어렵습니다. 만들기를 하다 보면 쉽게 만들어지는 경우도 가끔 있지만, 다양한 기술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만들다 보면 이런 걸 왜 만들고 싶어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때도 생깁니다. 재미 삼아 이것 저것 만들다 보면, 만들기 자체가 취미이자 선행연구의 역할도 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지금까지 만들었던 많은 것들과 인공지능이 접목되면서 음성인식 UI와 로봇과 같이 더...
- 블로그 내 생각 출력법 지난 10편에서 ‘좋은 문서를 작성할 수 있는 훈련법’을 설명드렸습니다. 스포츠 선수들의 경우, 개념 지식을 꾸준히 연습하고 훈련하여 평상시에도 높은 수준의 실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합니다. 전략 기획 고수가 되는 길도 동일합니다. 이 글을 읽는 것에 끝나지 않고, 실행을 통해서 익히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 [10편] 문서작성 훈련법 http://blog.lgcns.com/1287 이번 편에서는 제가 최근에 TV를 보고 느꼈던 감동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어 “내 생각 출력법”이라는 주제를 잡아보았습니다. 출력을 많이 해라! (쓰기와 말하기)...
- 블로그 IT와 발명의 만남은 세상을 바꾼다 안녕하세요? LG CNS 대학생 기자단 성운제입니다. 최근 여러 기업들의 특허 침해 소송이 수도 없이 발생하며 전 세계적으로 지적 재산권에 대한 중요성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적 재산권은 아이디어 최초 고안자의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 만들어진 법인데요. 지적 재산권의 종류에는 익히 알고 있는 특허부터 실용신안, 저작권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이 중 ‘발명’을 기반으로 하는 ‘특허’는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창작 활동인데요. 발명은 쉽게 말해 개인이 일상에 불편한 점을...
- 블로그 컴퓨팅의 미래를 보여준 더글러스 엥겔바트 트랜지스터, 집적 회로, 메모리 장치 등이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면서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컴퓨터 하드웨어의 기본 구조가 급격히 발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발전된 기술을 이용하고 활용하는 방법, 특히 인간과 컴퓨터 인터페이스 간의 협업 작업 및 공유의 개념은 상당히 뒤처져 있었죠. 더글러스 엥겔바트와 그가 이끈 스탠퍼드 연구소(Stanford Research Institute)의 소규모 연구팀은 끈질긴 연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당연시 여기는 컴퓨팅의 여러가지 측면에 대한 기초를 마련했습니다. 더글러스 칼 엥겔바트(Douglas Carl Engelbart)는 1925년 1월 30일에 미국 오리건...
- 블로그 비즈니스 모델링 이렇게 하면 된다 –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링 (3편) – 이번 시간에는 필자가 진행했던 ‘톡 주문’의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링의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링 2편 (http://blog.lgcns.com/1034)’ 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어떤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는 대부분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정 상황에 필요한 제품이나 서비스의 모습 등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인데요. 반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자체에 대한 아이디어는 아주 드물죠. 필자의 경우 카카오톡으로 채팅 하듯 TV홈쇼핑 상품을 주문할 수 있는 ‘톡 주문’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상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