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검색
찾고 싶은 것이 있나요?
암호화폐에 대한 16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암호화폐를 넘어 비즈니스를 혁신하다! ‘블록체인 DX’에 주목! 2편 지난 글에서는 비즈니스 분야의 블록체인과 LG CNS의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모나체인을 살펴봤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모나체인의 활용 사례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모나체인 사례 1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디지털 화물 운송장 플랫폼 더 정확하게, 더 신속하게, 더 효율적으로··· 물류 비즈니스 레벨 업!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디지털 화물 운송장 플랫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블록체인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디지털 화물 운송장 플랫폼’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여러 운송 이해 관계자들을 블록체인 노드 주체로 확보해 신뢰할 수...
- 블로그 암호화폐를 넘어 비즈니스를 혁신하다! ‘블록체인 DX’에 주목! 1편 블록체인이 그저 비트코인과 동일시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투기 목적이 다분한 암호화폐의 기반 기술 정도로 간주했죠. 이후 블록체인이 갖는 비즈니스 가능성에 주목하는 기업들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2017년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미래의 신기술인 블록체인에 대한 열광이 시작됐고, 이와 함께 서비스로서의 블록체인(BaaS)이 조금씩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블록체인의 화제성은 급속히 수그러들었습니다. 장밋빛 전망 뒤에 가려져 있었던 각종 기술적 난제, 전문 인력 부족, 구체적 성과 도출의 어려움 등과 같은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실제로 가트너의 기술 성숙도 표현...
- 블로그 ‘웹 3.0시대’에는 참여한 만큼 보상받는다! 웹 3.0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결국 ‘탈중앙화’입니다. 탈중앙화를 구현하기 위해선 많은 참여자가 필요한데요. 그래서 웹 3.0 기업들은 기술이나 커뮤니티에 최대한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단순히 암호화폐를 통해 사용자를 끌어들일 수도 있지만, 그 외에 다른 요소를 강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공적인 가치나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이죠. 제2의 구글을 꿈꾸다, 프리서치 & 브레이브 검색엔진은 유난히 독점 구조가 강한 시장입니다. 구글, 네이버처럼 한 번 자리를 잡은 서비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사용자도 많아지죠. 그런데 시민단체처럼 개인정보 보호를 중요시하는 곳에서는 이런 검색엔진 기업들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광고를 보여주는 과정이나 기술 개발 과정에서 과도하게 사용자 정보를 활용하고 있다는 이유 때문인데요. 대안이 될 만한 마땅한 기술이 없으니 서비스에 대해 강하게 제재를 가할 수도 없는 현실입니다. 프리서치[1]도 이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리서치는 분산형 검색엔진이라는 아이디어로 검색시장의 독점 구조를 깨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하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명목하에 따로 보상을 제공하지 않는 구글의 정책과는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 셈입니다. 프리서치의 검색 엔진 알고리즘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받아 업데이트됩니다. 마치 위키백과가 수많은 사용자에 의해 객관적인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는 것과 마찬가지죠. 프리서치는 검색엔진도 특정 기업이 아닌 집단지성을 통해 좋은 검색 결과를 내보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기술 자체가 오픈소스 형태여서 개발 과정도 외부에 공개하고 개발자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프리서치는 토큰으로 보상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한 번 검색할 때마다 0.25 PRE 토큰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는 우리 돈 50원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사용자가 하루에 받을 수 있는 토큰은 최대 1,600원 수준으로 제한됩니다. 이렇게 획득한 토큰은 직접 다른 암호화폐나 달러 등으로 바꾸거나 프리서치에 광고를 올릴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프리서치는 아직 신생 기업임에도 150만 명이 넘는 사용자가 등록했으며, 월 방문자 수는 1천만 명에 달합니다. [2] 브레이브[3]는 웹...
- 블로그 ‘기회의 땅’ NFT 거래소 찾는 기업들, 승자는 과연?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에는 장터가 있습니다. 창작자들은 거래소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경매 또는 고정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구입한 작품을 다시 매각해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죠. 이런 점에서 거래소는 팬과 커뮤니케이션하는 소통의 창구이자 투자의 장이기도 합니다. 거래소는 일반 거래소인 오픈씨, 작가를 선별해서 뽑는 슈퍼레어, 니프티게이트웨이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NFT 거래소가 떠오르면서 이미 거대 기업으로 성장한 암호화폐 거래소, 카카오 등 빅테크 기업도 거래소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거래소를 운영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확실하게...
- 블로그 세계가 놀란 ‘K-방역’ 금융 보안도 지킨다! 최근 국내 금융권이 다수 사용하는 보안 소프트웨어 통합 솔루션 베라포트(Veraport) 공급망에서 악성코드를 배포하려는 시도가 발견됐습니다. 그 배후가 북한이 연계됐다는 주장까지 제기됐습니다. 국제 해킹 그룹인 라자루스 소행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사건은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잇달아 발생한 공급망 공격으로 다행히 금융사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채널이 부상하자 해킹 수법도 날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이용해 악성코드를 삽입하거나 소프트웨어 정책 서버를 공격하는 일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코드 서명 인증서를 악용한 악성코드...
- 블로그 전 세계가 뛰어든 ‘디지털 화폐(CBDC)’ 전쟁의 승자는? 요즘 한국은행에서 CBDC 컨설팅 사업이 발주되면서 블록체인 산업계에서도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ies)는 실물 명목 화폐를 대체하거나 보완하기 위해 중앙은행이 직접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입니다. 영어 약자를 사용해 ‘CBDC’라고 부릅니다. CBDC는 발행 대상에 따라 일반적인 소액결제용과 금융 기관 간 거액결제용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전자적 방식으로 구현됨에 따라 현금과 달리 익명성을 제한할 수 있고, 이자 지급이 가능하며, 보유 한도 설정, 이용 시간 조절도 가능합니다. 2019년 7월에 중국은...
- 블로그 블록체인의 새로운 돌풍! ‘디파이(De-fi)’란?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면서 팬데믹 시대라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이러한 때에 기존 사업에서의 변화가 촉발됩니다. 금융 또한 이러한 변화에 가장 큰 직격탄을 맞게 되는 것을 목도합니다. 디파이(DeFi; Decentralized Finance)는 금융을 탈중앙화한 것입니다. 우리가 시중 은행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예금, 대출, 투자 등과 같은 대부분의 경제 활동이 여기서 말하는 금융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디파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선 탈중앙화된 화폐(암호화폐)와 시스템(블록체인 프로토콜)이 필요합니다. 전통 금융 체계를 운영하던 중앙화된 주체(정부, 은행...
- 블로그 너와 나의 연결고리, 블록체인이란? 몇 년 전 비트코인의 광풍으로 누구나 한 번쯤은 ‘암호화폐(가상화폐)’나 ‘블록체인’에 대해 들어보셨을 텐데요. 암호화폐(가상화폐)란 말 그대로 지폐나 동전 등 실물이 없이 온라인에서 거래되는 화폐를 말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가 기존의 실물화폐를 대체할 미래의 화폐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다양한 대답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미 우리의 지갑 속에 있는 지폐나 동전은 요즘 햇빛을 보기가 힘들어졌죠? 신용카드나 모바일 페이 등 현금을 대체하는 다양한 지불 방식이 사용되고...
- 블로그 한눈에 살펴보는 IT 트렌드 (20년 2월) 2020년 2월에는 어떤 IT 트렌드 소식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2월 한 달 동안 있었던 IT 소식 중 LG CNS 블로그 독자님들과 함께하고 싶은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그럼 2020년 2월 한눈에 살펴보는 IT 트렌드! 시작하겠습니다. 인공지능 기술로 가짜 한약재 감별 국내 연구진 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가짜 한약재를 감별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한국한의학연구원(KIOM, 원장 김종열)은 한약자원연구센터 최고야 박사와 동신대 한의학과 이숭인 교수 공동연구팀이 딥러닝 기법을 활용해 외형으로...
- 블로그 핀테크 대출은 왜 성장하는가? 지난 10년 가까이 금융 서비스는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은행이 아닌 기술 기업이 금융 산업 저변을 확대해 왔는데요. 은행이 제공한 담보 대출, 소비자 대출, 투자, 카드, 예금, 송금 등 서비스를 분리하여 작은 기업이 가져간 후 간소화, 효율화가 이뤄지면서 ‘핀테크’ 서비스가 탄생한 것이죠. 현재는 기업들이 데이터, 블록체인 등 기술을 더하여 분리한 것들을 고도화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초기 핀테크는 금융 서비스를 간편하게 재설계하는 것이 주요 목표였기에 예금이나 송금과 같은 분야가 선도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은행만이...
- 블로그 미국 대형 은행들의 핀테크 진출이 의미하는 것 ‘핀테크(Fintech)’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결합을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기존 금융 생태계에 기술을 더해서 향상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핀테크의 순서를 바꾼 용어인 ‘테크핀(Techfin)’은 기술에 금융을 더한 것을 말합니다.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에 기반을 두지 않고, 기술을 먼저 앞세운 방법으로 금융 생태계를 혁신하는 게 목표죠. 최근 몇 년은 핀테크와 테크핀의 경계를 구분하고, 금융과 기술의 결합이 앞으로 어떤 형태로 발전할 것인지에 대한 얘기가 주요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입니다. 용어의 정의로 따지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테크핀...
- 블로그 블록체인, 은행과 카드사 없는 세상 만든다 4차 산업혁명 쇼크는 인터넷 뱅킹과 스마트 뱅킹을 뛰어넘는 혁신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혁신이 뱅킹 업무와 기술이 결합한 핀테크 혁명입니다. 그런데, 이 핀테크는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해 은행이 없는 세상에 대한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은행 없는 세상을 연다 금융 기관은 돈을 매개로 돈이 필요한 사람, 결제가 필요한 사람, 투자가 필요한 사람을 연결해주는 중개 기능이 핵심적인 역할입니다. 그런데 새롭게 등장한 블록체인 기술은 이들 금융 중개 기관인 은행, 카드, 증권사를 거치지 않더라도 손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