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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인공지능(AI)과 인간이 더불어 살기 위해 꼭 필요한 것 지금까지 LG CNS 블로그에서 인공지능의 개념과 최신 기술, 적용 사례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조금 다른 주제를 다뤄보려고 합니다. 오늘날처럼 인공지능의 기술이 발달하고 인간과의 공동 작업이 활발한 때, 인공지능과 인간이 더불어 살기 위해서는 서로 어떤 것들을 더 배워야 할까요? 오늘의 주제는 인공지능의 윤리, 도덕과 관련된 영역입니다. 애초에 인공지능이 데이터가 아닌, 윤리를 배운다는 게 가능한 일일까요? 인공지능에게 윤리를 가르칠 수 있을까? 더 나은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해 인공지능을 학습시킬 때, 우리는 대부분 인공지능의...
- 블로그 AI가 월급을? 포스트 코로나 속 변화하는 급여 서비스! 어떤 노동자라도 급여 일을 기다리기 마련이지만, 지급하기까지 과정은 고용주에게 꽤 수고스러운 일입니다. 투명한 타임 시트 마련, 임금 계산, 송금 방식, 세금 납부 등 처리해야 할 지급 절차가 있고,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 급여 서비스 회사에 아웃소싱을 맡기기도 합니다. 회사의 올바른 운영을 위해서는 급여 관리가 몹시 중요하기 때문이죠. 그런 중요성 탓에 노동 시장의 변화에도 급여 서비스는 전통적인 형식에서 벗어나지 않는 방향으로 유지되었습니다. 정기적으로 처리해야 하기에 급격한 프로세스 변화는 쉽게 오차가 생기고,...
- 블로그 언택트 비밀 병기 R 사원, 알고 보니 로봇 동료 LG생활건강은 지난 2월 소프트웨어 로봇(Software Robot) 알 파트장을 채용했습니다. 알 파트장은 사람이 컴퓨터로 처리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학습해, 정형화되고 사람의 판단이 필요하지 않은 업무를 수행합니다. 엑셀 업무와 전산 시스템 조회, 다운로드, 입력 등 비교적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들입니다. 현재 알 파트장은 영업, 회계, 마케팅 등 다양한 부서에 총 8대가 활약하고 있고, 총 249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람으로 치면 237명이 연간 3만 9천 시간을 투입해야 하는 업무를 대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회사에...
- 블로그 클라우드 기술 있으면 ‘연봉’이 몇 배?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갖춘 전문가의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클라우드 기술은 디지털 혁신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되면서 관련 기술을 보유한 개발자가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이미 해외의 연봉 비교 사이트에선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가진 인력의 평균 연봉이 일반 IT 직종에 비해 훨씬 높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국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가진 개발자들의 몸값은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 만큼, 많은 IT 전문가들이 클라우드 분야로...
- 블로그 벌금만 5조 900억?! 보안이 기업 가치에 미치는 영향 페이스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25%나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초 주가가 5.7%나 하락했습니다. 지출이 전년 대비 51% 증가한 것 때문이었는데, 바로 작년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과징금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와 50억 달러(약 5조 900억 원) 과징금을 내기로 합의했는데 이는 2018년 매출의 약 9%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이렇듯 기업에서의 정보 유출 사고는 과징금과 같은 직접적인 비용의 발생과 함께 주가 하락이라는 기업가치의 훼손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디지털...
- 블로그 ‘기생충’의 핵심 소재를 사라지게 할 수 있는 기술, 블록체인 영화 ‘기생충’의 충격적인 사건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재수생인 기우가 부잣집 과외를 하기 위해서는 명문대에 다닌다는 거짓 증거가 필요했죠. 기우의 동생 기정은 재학 증명서를 위조해 기우가 고액 과외를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버지인 기택은 이 장면을 보고 “서울대 문서 위조 학과 뭐 이런 거 없냐?”라는 말을 하기도 하죠. 이들이 학력을 위조해 박 사장 집으로 들어가면서 이 모든 사건이 시작됩니다. 영화 ‘기생충’에서 문서를 위조하는 장면이 크게 놀랍게 다가오진 않았는데요. 실제로 학력 위조와 관련된...
- 블로그 내 정보 쓰는 ‘마이데이터(Mydata)’ 보안 걱정 안하려면? 팬데믹 시대를 맞이해서 비대면, 뉴 노멀(New Normal)이라는 키워드를 자주 듣게 됩니다. 스마트시티의 정의를 도시의 민주화, 도시의 탈중앙화라고도 이야기하는데요. 이 정의가 블록체인 철학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중앙화된 플랫폼 경제 시대에서 신뢰, 공유의 프로토콜 경제 시대로의 전환을 압축해서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를 예로 들면, 조직의 데이터에서 개인의 데이터 즉 ‘마이 데이터’의 시대인 것입니다. 여러 분야에서 마이 데이터 사업 이야기가 대두되는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닌 전체적인 흐름입니다. 스마트시티는 도시에서 생성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이를...
- 블로그 AI도 “교육하기 나름이에요~” 안녕하세요. 코지입니다. 드디어 코지와 함께하는 AI 학습 대망의 마지막 편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AI를 즐기고, 경험하고,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면서 AI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았는데요. AI는 단순히 인간이 시킨 것만 기계적으로 수행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아니라,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면서 우리 생활 전반에서 인간의 자리를 대체하는 수준까지 진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AI 학습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AI를 ‘잘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AI는 모든 것을 스스로 학습하고 알아서 행동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활용하는 방법이 필요할까요?...
- 블로그 디지털 혁신(DX)의 총 집합체, 스마트시티 시대가 시작됐다! 세계 최대 IT 행사인 CES의 2020년 행사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발표 중 하나는 토요타(Toyota)가 우븐 시티(Woven City)라는 스마트시티를 직접 구축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 회사가 스마트시티를 구축한다는 것에 놀랐지만, 토요타 행보를 유심히 보던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놀랄 만한 뉴스가 아니었습니다. 최근 몇 년간 토요타는 자동차 제조 기업을 넘어 서비스 업체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자율주행 차량이나 수소 차량뿐만 아니라, 스마트 홈 솔루션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대상을 넓혀 왔기 때문입니다. 토요타뿐만 아니라...
- 블로그 고객 경험 판이 바뀐다! 코로나19 시대에 마케팅 하려면?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현황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의 업무 환경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방대한 데이터의 처리나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 그리고 디지털 기업으로의 변신을 도모하는 디지털 대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등 오늘날 기업들은 생존을 위한 혁신에 더욱 매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융복합 산업이 등장하고 그에 따른 기업 가치 사슬(Value Chain)이 재조합 되면서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경험(Experience)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가 관건입니다. 최근 코로나 팬데믹(Pandemic)으로 인해 나타난 비대면•비접촉(Untact)의 흐름은 우리 경영 환경의 모습을...
- 블로그 ‘한국판 뉴딜’ 정책의 핵심, 공공 클라우드 최신 전략은?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경제, 사회는 새로운 변혁의 시대에 들어섰습니다. 언택트(Untect, 비대면) 서비스를 기반으로 삶의 방식, 일하는 방식에 극적인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클라우드가 핵심 인프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정부는 ‘한국판 뉴딜’ 정책을 발표하며 데이터와 인공지능(AI) 활성화를 위해 클라우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클라우드는 IT 관리의 효율성 향상, 비용 절감 수단을 넘어 데이터, AI 시대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본 인프라이자 플랫폼, 서비스로 활용되면서 그 중요성은 모두가 공감하고...
- 블로그 ‘체리 스프라이트’ 탄생의 비밀, 데이터 AI에 답 있다! 우리는 일상 생활 속에서 메시지를 보내거나, 쇼핑을 하는 등 다양한 온라인 활동으로 ‘데이터’를 꾸준히 생산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시장정보 조사업체인 비주얼 캐피털 리스트에 의하면 올해 전 세계적으로 약 44ZB(1ZB = TB)의 데이터가 생성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2025년에는 하루 데이터 생산량이 무려 463EB(1EB =TB)에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빅데이터’라고 합니다. 빅데이터를 잘 분석하면 현대 사회를 더욱 정확하게 예측하고 개인에 알맞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류 브랜드에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