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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에 대한 19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글자만 입력하면 그림이 완성? AI 화가 ‘달리2’의 등장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인 오픈에이아이(OpenAI)가 올해 초 ‘달리2(DALL-E 2)’라는 인공지능 엔진을 선보였습니다. 달리2는 텍스트로 지시어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고품질 이미지를 생성해 주는 인공지능 엔진인데요. 단순한 사물의 고유명사뿐 아니라 동작이나 주제어 등을 입력하면 그 단어에 맞는 그림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달리1 “글자를 입력하면 그림이 그려져요” 달리를 만든 OpenAI의 CEO 샘 알트만은 달리를 만드는 과정에 대해 “지금까지 만든 것 중에서 가장 즐거웠고, 오랜만에 기술에서 느껴보지 못한 재미가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달리2의 뿌리는 작년에...
- 블로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분산형 웹 ‘IPFS’가 뜬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대체불가능토큰(NFT)은 NFT의 정보와 소유자, 거래 내역 등을 블록체인상에 저장해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에 등록된 NFT에는 실제 영상이나 이미지 같은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는데요. 실제 원본 데이터는 특정 서버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데이터는 어떤 공간에 저장되어 있는데요. 이 공간은 특정 기업이 보유한 서버일 수도, 클라우드 형태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서버가 데이터를 한 곳에 저장하는 중앙 집중 방식이라면 데이터에 대한 검열 문제가 발생하거나, 서버가 공격을 받으면...
- 블로그 OO하면서 돈 버는 ‘X2E’세상이 온다 블록체인과 대체 불가능 토큰(NFT)이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근원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이 두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메타버스와 게임 플랫폼들은 참여자들이 즐기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는데요.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고 노래를 듣거나 운동만 해도 돈을 준다는 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참여자가 주인인 세상, 개인화된 웹 3.0을 구현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블록체인으로 인해 세상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요? 운동을 하면 돈을 주는 ‘M2E(Move to Earn)’ 등장 호주의 ‘파인드 사토시...
- 블로그 ‘웹 3.0시대’에는 참여한 만큼 보상받는다! 웹 3.0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결국 ‘탈중앙화’입니다. 탈중앙화를 구현하기 위해선 많은 참여자가 필요한데요. 그래서 웹 3.0 기업들은 기술이나 커뮤니티에 최대한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단순히 암호화폐를 통해 사용자를 끌어들일 수도 있지만, 그 외에 다른 요소를 강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공적인 가치나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이죠. 제2의 구글을 꿈꾸다, 프리서치 & 브레이브 검색엔진은 유난히 독점 구조가 강한 시장입니다. 구글, 네이버처럼 한 번 자리를 잡은 서비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사용자도 많아지죠. 그런데 시민단체처럼 개인정보 보호를 중요시하는 곳에서는 이런 검색엔진 기업들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광고를 보여주는 과정이나 기술 개발 과정에서 과도하게 사용자 정보를 활용하고 있다는 이유 때문인데요. 대안이 될 만한 마땅한 기술이 없으니 서비스에 대해 강하게 제재를 가할 수도 없는 현실입니다. 프리서치[1]도 이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리서치는 분산형 검색엔진이라는 아이디어로 검색시장의 독점 구조를 깨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하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명목하에 따로 보상을 제공하지 않는 구글의 정책과는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 셈입니다. 프리서치의 검색 엔진 알고리즘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받아 업데이트됩니다. 마치 위키백과가 수많은 사용자에 의해 객관적인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는 것과 마찬가지죠. 프리서치는 검색엔진도 특정 기업이 아닌 집단지성을 통해 좋은 검색 결과를 내보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기술 자체가 오픈소스 형태여서 개발 과정도 외부에 공개하고 개발자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프리서치는 토큰으로 보상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한 번 검색할 때마다 0.25 PRE 토큰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는 우리 돈 50원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사용자가 하루에 받을 수 있는 토큰은 최대 1,600원 수준으로 제한됩니다. 이렇게 획득한 토큰은 직접 다른 암호화폐나 달러 등으로 바꾸거나 프리서치에 광고를 올릴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프리서치는 아직 신생 기업임에도 150만 명이 넘는 사용자가 등록했으며, 월 방문자 수는 1천만 명에 달합니다. [2] 브레이브[3]는 웹...
- 블로그 성큼 다가온 웹 3.0 시대, 네 가지만 기억하세요! 최근 웹 기술은 단순히 인터넷 서핑 공간에서만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야말로 혁신을 상징하는 기술 트렌드이자, 투자 붐을 이끄는 신산업이 되고 있죠. 물론 여기서 말하는 웹은 일반적인 웹이 아닙니다. 앞으로 이용하게 될 미래의 웹 기술입니다. 이를 구분하기 위해 웹 ‘3.0’이라 버전을 따로 붙였는데요. 먼저 정의를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웹 1.0은 인터넷이 처음 보급되던 시절 이용하던 기술입니다. 그 시대의 웹은 주로 웹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기만 했습니다. 웹 2.0은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서비스가 중심이었는데요. 이 시기엔 사용자들이 직접 웹에 정보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덕에 참여와 소통이 웹 속에서 많이 이뤄졌죠. 웹 3.0은 인터넷상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사용자가 직접 소유하고 관리합니다. 수많은 데이터로 맞춤 서비스가 제공되기도하죠. 탈중앙화나 투명성이라는 가치도 함께 강조됩니다. 따라서, 웹 3.0은 특정 기술이라기보다는 기술의 철학, 혹은 문화를 가리키는 용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워낙 방대한 기술을 포함하기에 웹 3.0을 표방하는 기업을 직접 살펴보면 그 방향을 이해하기 더 쉬운데요. 그 중에서도 블록체인, 디파이(Defi), NFT, 다오(DAO) 기술이 주목할 만합니다. 웹 3.0 철학의 결정체, 블록체인 웹 3.0이라는 용어를 대중화한 인물로 두 명을 꼽을 수 있습니다. 게빈 우드와 팀 버너스리인데요. 게빈 우드는 이더리움의 공동 창시자입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다음으로 시가총액 규모가 큰 암호화폐이자 수많은 블록체인 서비스 뒷부분에서 활용되는 인프라입니다. 게빈 우드는 이더리움 개발에 참여 후, 여러 스타트업을 설립해 블록체인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냈습니다. 더불어, 웹쓰리 재단을 운영하면서 웹 3.0 생태계에 필요한 기술이나 기업을 지원 중이죠. 들여다보면 이는 대부분 블록체인과 연관돼있습니다. [1]블록체인이 그 자체로 분산 데이터 저장 기술이므로,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자연스럽게 웹 3.0이 추구하는 탈중앙 기반의 기술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블록체인 기업을 웹 3.0 기업이라고 소개하는 곳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웹 3.0 기업이 블록체인 기술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기술 뒷부분에서 블록체인을 쓰지 않더라도 데이터 소유권을 사용자에게 넘기거나 투명하고 민주적인 방식으로 시스템을 구현하려했다면 그 역시 웹 3.0 서비스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팀 버너스리가 만든 기술도 그런 분야에 속하죠. 그는 월드와이드웹(WWW)이라는 인터넷 시스템을 고안한 영국 과학자로, 2018년 오픈소스 기업 ‘인럽트[2]’를 설립하고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웹을 처음 만든 사람답게 그는 웹이 가진 개방성과 투명성을 항상 강조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현재의 웹이 새롭게 변화해야 한다며 웹 3.0에 대한 의견도 자주 드러냈습니다. 인럽트 기술을 이용하면 사용자의 데이터는 기업의 서버가 아니라 사용자의 기기에 보관됩니다. 기업이 함부로 데이터를 소유하지 못하는 구조를 취하면서 데이터 기반 사용자 맞춤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게 만든 인프라죠. 여기서 블록체인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인럽트 같은 기업과 별개로 언론이나 투자자의 주목을 받는 웹 3.0 기업은 대부분 블록체인 친화적입니다. 웹 3.0이 블록체인과 관련 있다보니 암호화폐 기술도 웹 3.0 산업에 많이 녹아들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저장할 때 하나의 특정 서버를 이용하지 않는데요. 대신 분산된 참여자의 컴퓨팅 자원을 활용합니다. 이때, 데이터를 관리 감독하고 컴퓨팅 자원을 빌려줄 참여자가 시스템상에서 필요합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선 그러한 참여자를 모으기 위해 암호화폐라는 보상을 제공하죠. 그렇기 때문에 자동으로 블록체인 구조 안에서 암호화폐 시스템을 결합해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기 쉽습니다. 금융 기관의 문법을 바꾸다, Defi 금융 산업은 웹 3.0에 관심을 가지고 가장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분야입니다. 핀테크, 인터넷 은행,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등으로 업계 경쟁이 치열해지자 기술적 우위를 선점하려는 노력으로 웹 3.0을 검토하는 것이죠. 더불어, 암호화폐 시장과 밀접하게 관련 있다는 점도 금융계를 웹 3.0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금융 서비스에 탈중앙 가치를 더한 산업을 아예 ‘디파이(Decentralized Finance, DeFi)’라 부르기도 합니다. 그 반대말은 씨파이(Centralized Finance, CeFi), 중앙 집중형 금융 서비스입니다. 디파이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은 블록체인을 활용하면서 중개자를 없애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중개자는 금융 기업의 직원들입니다. 그동안 은행, 증권사, 거래소는 이용자의 거래를 관리하고 서비스를...
- 블로그 애플 페이? 구글 페이? 디지털 지갑이 뭔데? 지갑은 주로 현금이나 신용카드를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각종 신분증이나 포인트 카드, 회원증을 보관하는 식이죠. 또한 지갑은 개인의 재정 상태, 취향, 신분 등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 우리의 지갑이 점차 얇아지고 있습니다. 더 이상 현금을 지갑에 두둑하게 넣어 다니지도 않습니다. 현금으로 결제하는 경우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인데요. 대신 지갑은 스마트폰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단골 식당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각종 페이로 결제하고, 쇼핑몰에서 원하는 상품을 살 때도 디지털 지갑에서 모든 것을 처리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금...
- 블로그 미래 신산업 부상 ‘NFT’…토큰 이코노미 시대 열린다 최근 블록체인 기반 NFT가 신산업으로 급부상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토큰 이코노미 시대가 열렸다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NFT(Non-Fungible Token)는 대체불가 토큰을 의미합니다. 고유한 가치를 나타내는 일종의 디지털 소유권 인증서입니다. 최근 게임부터 부동산, 예술품 등 희소성 있는 자산을 구매할 때 NFT를 접목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희소성 있는 재화의 토큰화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창작자는 저작권, 구매자는 소유권을 갖게 됩니다. NFT 구현 방법은 간단합니다. 소유자 확인이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자산에 고유번호를 부여합니다. NFT는...
- 블로그 누구나 아이디어로 돈 버는 ‘NFT 신세계’가 온다 ‘대체불가능 토큰’으로 불리는 NFT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발행되는 NFT 역시 텍스트와 이미지, 영상에서 소리, 3D모델, 디지털아트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자산의 영역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머리만 잘 쓰면 대박이 나는 ‘NFT 창작물’이 새로운 부의 미래를 열고 있는 것입니다.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기술이 어떻게 가상자산 시장을 바꿔 놓고 있는 걸까요? 누구나 NFT를 만들고 판매해 돈을 벌 수 있는 걸까요? 나도 디지털 창작물로 대박을 터뜨려볼 수 있을까요? 방귀소리 10만원에 팔리다 미국의 영화감독인 알렉스 라미레스 말리스는 2021년...
- 블로그 2022년 금융 디지털의 원년, 달라지는 것은 무엇이 있나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이제 지점을 가지 않는 ‘언텍트 비대면’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미래 기술이 금융 채널에 융합하면서 혁신 핀테크 금융 서비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임인년 새해를 맞아 이번 글에서는 올해 국내 금융시장 변화와 제도를 살펴보겠습니다. 금융시장 디지털화 2022년은 금융 디지털의 원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난 5일부터 API(응용프로그램개발환경)방식 금융 마이데이터가 전면 시행됐습니다. 새해부터 본인신용정보관리 회사가 등장하고 종전 스크래핑 서비스는 전면 중단됩니다. 이로 인해 기존 스크래핑 방식 대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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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인터넷 세상의 새로운 시대 개발?
웹3.0이 온다! 우리는 웹 2.0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와 틱톡, 넷플릭스와 같은 플랫폼 중심의 서비스 시대입니다. 아마존, 쿠팡과 같은 이커머스는 물론 모바일 뱅킹과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우리 일상생활 대부분을 차지하는 IT 기반 서비스는 웹 2.0 시대를 대표합니다. 웹 2.0은 사용자에게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IT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데이터는 사용자가 소유하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데이터는 데이터를 만들어낸 주체인 사용자가 아닌 거대 플랫폼에서 소유합니다. 웹 3.0은 이러한 웹... -
블로그 LG CNS 블로그 2021 연말결산
<올해의 콘텐츠 TOP 10> 얼마 남지 않은 2021년, 모두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계시는지요? 숨 가쁘게 달려온 2021년에는 어떤 IT 소식이 있었고, 어떤 콘텐츠가 사랑받았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그래서 LG CNS 블로그의 한 해를 돌아보는 2021 연말 결산 <올해의 콘텐츠 TOP 10>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1년간 LG CNS 블로그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콘텐츠는 과연 무엇일까요? 함께 살펴보면서 올해 높은 관심을 받았던 IT 정보를 다시 한번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10위. 가트너가 뽑은 2021년 전략... - 블로그 수집부터 K-팝까지, 영역 확장 시동 거는 NFT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를 쉽게 접목할 수 있는 영역은 시장성은 충분하지만, 디지털화가 부족한 곳입니다. 대표적으로 스포츠카드 트레이딩 시장이 그런 경우죠. 스포츠카드 트레이딩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규모가 130억 달러에 달하는데요. 그동안 수집가들은 번거롭게 판매처를 방문해 카드를 사야 했습니다. 또한, 규모가 500억 달러에 달하는 미술품 시장은 진위 논쟁에 휘말리는 과정을 거치며, 정품인증에 대한 강한 열망을 가지고 있었죠. 한편, 음악계는 팬과의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브랜딩을 위해 NFT를 받아들이고 있는데요. 디지털 트윈의 세상이 펼쳐지면서...